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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

    지속가능발전목표 2020-10-28 조회수 : 187

  • [대담한도시 세계총회] (수원시 참여) 기후 중립을 위한 대담한 시도와 자발적지역검토(VLR)의 이행

    [수원시] 기후 중립을 위한 대담한 시도와 자발적 지역검토(VLR)의 이행 'Daring Cities 2020'은 도시 지도자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고, 참여를 독려하는 포럼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지도자들에게 통찰력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대한민국 수원시는 본 포럼에서 주목할 만한 2개의 세션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바로 코로나19 팬데믹 극복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지방정부들이 어떻게 기후중립 정책을 이끌어 가는지를 알아보는 <기후 중립을 위한 대담한 시도> 세션과 국가 차원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이행하기 위한 전략과 진척 사항을 모니터링하는 체계인 자발적국가검토(VNR)에 발맞춰 지역 차원에서의 모니터링 체계인 자발적지역검토(VLR)를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도시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도시에서 자발적지역검토(VLR) 활성화> 세션이 그것이다. 본 기사에서는 수원시가 각 세션에 참여하여 전 세계에 공유한 기후 중립 도시를 향한 다양한 노력들과 함께 SDGs의 지역적 이행과 검토를 위해 추진한 정책들을 소개한다. TEDxDARINGCITIES: 기후 중립을 위한 대담한 시도 https://daringcities.org/program/tedxdaringcities-daring-to-go-climate-neutral-session-1/ IPCC 1.5℃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 지구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2100년까지 1.5℃이내 상승 시나리오 달성이 가능하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 상쇄되어 순(Net) 배출량이 “0”, 즉 넷제로(Net-Zero)가 되는 상태를 말한다.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해서는 바로 지금부터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한다. ‘2020 대담한 세계 도시 총회’에서 ‘대담하다’는 것은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도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행동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세계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전 세계의 관계자가 대규모로 이행해야 하며, 필요자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할당해야 한다. 기후위기의 상황에 COVID19라는 팬데믹 사태까지 겹친 작금의 시대, 새로운 노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이 때 중요한 것은 바로 지역행동인 것이다. 전 세계 지방정부들은 지난 10개월 동안 기후비상사태선언을 했을 뿐 아니라 새로운 계획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에 ‘2020 대담한 세계 도시 총회’에서는 기후 중립을 위한 지역 리더들의 대담한 노력들을 공유하는 세션을 마련하였다. 본 세션에서는 대한민국 수원시 염태영 시장을 비롯하여 아베 슈이치 일본 나가노 현 지사, 샌디 베르슈어 호주 애들레이드 도지사, 비마 아리야 인도네시아 보고르 시장, 앤드류 쿠퍼 영국 커클리즈 시의원 등이 세계의 지방정부 패널로 참여하여, 각국의 지방정부들이 어떠한 기후중립 정책을 펼치는지 소개하고 이러한 큰 도전을 어떻게 이끌어 나갔는지 등을 공유하였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온라인으로 포럼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청 제공 염태영 수원시장은 전 세계 코로나19로 혼돈 속에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행동을 멈추지 않는 이클레이에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며,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2005년 대비 40% 탄소저감) 수립(2011), 기후위기비상선언 선포(2020.6), 탄소중립 실천연대 발족(2020.7), CDP―이클레이 통합 보고시스템 단계별 기후행동 보고와 같은 GCoM(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에서 지침으로 삼고 있는 단계별 기후행동을 이행하여 뱃지*를 획득하는 등 지금까지 수원시가 노력해 온 탄소저감 정책 및 기후행동 진행상황을 소개하였다. (* GCoM Badges; 기후변화 대응을 감축, 적응, 에너지의 3 부분으로 나누고 각 분야의 진척도를 3단계로 나누어 달성도에 따라 총 9개의 뱃지를 수여하고 도시의 선도적인 기후행동을 촉진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해 온 배출량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4월, ‘수원시 탄소중립 기본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히며, 2050년까지 에너지 전환 및 절약을 통해 이산화탄소 80% 감축, 탄소흡수원 조성 등으로 20%를 상쇄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구체적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하였다. 인구밀도가 높은 수원시 특성을 반영하여 △수소연료 생태계 구축 △건물→마을→도시로의 탄소중립 단계적 모델 구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도시 통합 정책 등 3대 전략으로 구성된다. 총 에너지 사용량의 50%감축 목표로 2020년부터 공공부문 시작으로 에너지 제로 건축을 단계적으로 의무화, 2025년까지 약 천 여대의 시내버스 전기버스 교체. 2050년까지 화물차, 승용차, 모든 휘발유 경유차를 전기·수소차 100% 전환, 신재생에너지, 바이오가스 등 현재 30% 수준인 화석연료 사용 제로화 통한 에너지자립률 제고가 그 주요 내용이다. 염태영 시장은 기후위기를 비롯하여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정부 주도의 특화사업 발굴과 성공모델을 확산시키고, 지역의 에너지 분권 통해 넷제로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기후중립 혹은 탄소중립에는 환경정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며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적응 역량 강화야말로 지방정부가 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앞으로도 이클레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기후행동의 중심에 설 것을 약속하며 마무리하였다. 이 밖에도 일본 나가노의 신재생에너지 30배 확대 계획, 호주 애들레이드의 100% 신재생에너지 전환 계획과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테스트베드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국제기구와의 협업, 영국 커클리즈의 생태교통 인프라 확대와 교육 분야와 연계한 주택에너지효율화 프로젝트 등의 노력들이 공유되며, 특히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후중립을 위한 지역 내에서 노력과 지도자들의 기여를 알 수 있었다. 이클레이는 저탄소 발전, 자연기반 발전, 공정하고 사람중심 발전, 회복력 있는 발전, 순환 도시라는 5개의 전략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프레임워크*’를 발표하였으며, 본 세션과 같은 기회를 통해 지역의 기후 중립 정책을 공유하고 확산하여 글로벌 차원의 동참과 협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이클레이 탄소중립 프레임워크 (ICLEI Carbon Neutral Framework) : 상호 연계되는 5개의 전략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에 대처하도록 지역 및 지방정부에 지원하는 종합적인 방법론으로 1) 100% 재생가능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한 저배출 또는 넷제로 달성(Go Low-To-No), 2) 화석연료로부터의 탈투자(Divest), 3) 기후 행동에 대한 투자(Invest), 4) 온실가스 상쇄·보완(Offset) 등 주요 네 단계로 이루어져있다. ○ 문의: 김연수 담당관 도시에서의 자발적지역검토(VLR)의 이행 https://daringcities.org/program/voluntary-local-reviews-the-practitioners-view/ 자발적국가검토(Voluntary National Review, VNR)은 국가 차원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이행하기 위한 전략과 진척 사항을 모니터링하는 체계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지역화 하는데 있어 앞서가는 도시들은 지역의 데이터와 지역화 된 지표를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자발적지역검토(VLR)을 이행하고 보고서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독일 본시도 이에 발맞춰 자체적인 VLR을 발행하면서 이미 VLRs을 제출했던 도시들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세션을 기획하였다. 이 세션에는 아래와 같은 도시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수원시는 사전 녹화된 발표 영상을 통해 참여하였다. 케이시 오케 이클레이 수석 부회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 세션에는 독일 본, 일본 기타큐슈 도시 센터(IGES), 벨기에 겐트, 대한민국 수원시, 볼리비아 라파즈, UCLG 글로벌지역민주주의분권연구소, 유럽위원회, UNESCAP에서 발표자와 패널로 참여하였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0 대담한 도시 세계 총회'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다른 도시들보다 앞서서 지역 차원의 SDGs를 이행하고 점검해 온 도시들의 사례를 통해 그들이 VLR 작성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과 어려움, 그리고 향후 과제 등을 공유하였다. 양질의 데이터 수집의 어려움과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의 참여를 위한 노력, 그리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업데이트에 대한 고민은 이들 도시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이었다. 박사승 수원시 정책기획과장의 발표로 참여한 수원시는 이번 발표를 통해 수원시가 추진해 왔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소개하였다. 수원시는 1997년부터 수원의제21을 설립하고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이러한 오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시가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추진해 온 공유냉장고 사업은 2020년 지속가능발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이 내용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2015년 UN 차원에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채택 이후, 한국 중앙정부가 대한민국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를 채택하기 1년 앞선 2017년에 수원시는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채택·공표하였다. 새로운 수원을 만드는 57가지 목표라는 부제를 바탕으로 경제·사회·환경을 아우르는 10가지 목표와 57개 세부목표로 구성되었다. 수원 SDGs는 민간이 중심이 된 시민 토론회와 워크숍을 통해 채택 후 공동 선언으로 채택되었으며, 17개 목표로 구성된 UN SDGs를 수원의 특성에 맞추어 10개 목표로 함축하였다. 그리고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의 관점에서 해당 목표들을 모니터링하고, 보다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영상으로 참여하여 발표하고 있는 박사승 수원시 정책기획과장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수원시는 산하 연구기관인 수원시정연구원, 그리고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협력한 지속가능발전 정책 점검 및 발굴도 진행하고 있다. 2017년에는 수원시정연구원과 함께 SDG11번에 대한 이행검토 보고서를 작성하였고, 이를 UN SDGs Knowledge Platform을 통해 국제사회와 공유하였다. 그리고 2019년에는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를 발행하였으며, 이 보고서는 영문화 작업을 거쳐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협력하여 이를 국제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수원시의 적극적인 SDGs 이행 및 정책 활동을 포함한 국내 지방정부들의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성과들을 수집하여 모두의 SDGs 플랫폼을 통해 국내 지방정부들 간의 정보 공유를 촉진하고 UN SDGs Knowledge Platform에 생성한 한국 지방정부들의 SDGs 이행 이니셔티브 페이지(영문)를 통해 연차 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UN SDGs Knowledge Platform 메인 화면 자발적지역검토(VLRs)를 포함한 여러 이해당사자들의 SDGs 이행 활동 보고와 관련하여, 이클레이가 진행하는 업데이트 내용과 보고서, 그리고 민간 영역에서 생성한 쉐도우 레포트 등은 HLPF를 위한 각 국 정부의 자발적국가검토(VNRs)와 함께 Inputs to the HLPF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과 접근이 가능하다. <관련 링크> Enabling Voluntary Local Reviews in Cities: A View from Practitioners and Researchers https://daringcities.org/program/voluntary-local-reviews-the-practitioners-view/ 모두의 SDGs 맵 플랫폼 https://sites.google.com/iclei.org/sdgsactivityboard/ Local Governments Actions for SDGs in the Republic of Korea https://sustainabledevelopment.un.org/partnership/?p=26794 ○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

    지속가능발전목표 2020-10-28 조회수 : 47

  • [L-SDGs] 포항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2019.05)

    포항시의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2019.05) 입니다. 지역 SDGs (L-SDGs) 를 준비하시는 지방정부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

    지속가능발전목표 2020-10-08 조회수 : 286

  • 2020 지속가능발전대회 특별세션 '정책좌담회'

    [2020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특별세션] 지난 14일에 시작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의 개막식 날, 개막식 이어 '지방정부 그린뉴딜 정책좌담' 특별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그린뉴딜, 지방정부의 활용전략’이라는 주제의 정책좌담은 박연희 이클레이한국사무소장님(지지협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고, 지방정부와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 4인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지방정부에서는 김홍장 당진시장님(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장)과 김승수 전주시장님(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전문가 그룹에서는 김병완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장(전국지속협정책위원장)과 고재경 경기도지속협 운영위원(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석하여 지방정부와 그린뉴딜,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해서 지방정부의 리더와 전문가분의 의견을 모두 들어볼 수 있었던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정책좌담회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코로나와 기후위기’ 두 개의 위기로 본 지속가능성 - 김병완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장 : 세계경제포럼에서 세계가 직면하게 되는 가장 위험한 요소로 코로나위기 이후에 닥쳐올 기후위기와 극단적 기상악화, 지속가능성 후퇴를 지적하고 있음. - 김승수 전주시장 : 위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 수 없지만 인간과 환경을 유기적인 관계임을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든 국가와 지방정부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하고 개개인이 책임감을 갖고 적극 참여한다면 자연생태계 균형과 인류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성은 실현되지 않을까 생각됨. - 고재경 경기도지속협 운영위원 : 코로나19 위기는 기후위기와 유사한 특징을 가지지만 코로나19에 비해 기후위기가 가져올 재난은 훨씬 광범위하고 파국적이며 인류의 생존 위협임. 기후위기는 환경문제만이 아니라 경제문제이며 불평등 문제로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며 기후변화는 SDGs 13번 목표이나 기후렌즈로 보면 거의 모든 목표와 연관되어 있음. 2) 지속가능발전과 그린뉴딜, 그 관계 - 국내 이해 경향과 관계 / 김병완 회장 : 지속가능발전과 그린뉴딜이 지향하는 가치와 목적이 아주 비슷하지만, 지속가능발전은 좀 더 장기적이고 정책범위가 포괄적인 반면, 그린뉴딜은 다소 중기적이고 정책범위가 좁다고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음. 중요한 점은 ‘그린뉴딜’ 정책이 중앙정부든 지방정부든 중장기적 비전에 의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의 이행이라는 큰 틀 안에서 서로 유기적인 정책연계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임.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있어서 그린뉴딜은 “SDGs 2030“ 이행체계 속에서 목표3(건강과 웰빙)에 역점을 두면서 목표13(저탄소실현), 목표8(일자리창출), 목표1(양극화해결)이라는 3대 가치의 실현을 위한 ”녹색투자전환“ 프로젝트로 이해해야 할 것임. - SDGs와 그린뉴딜, 상호 관련성 / 고재경 박사 : 최근에 재부상한 그린뉴딜은 기존의 녹색경제, 그린뉴딜, 녹색성장의 개념과 유사하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녹색경제 이외에 정의로운 전환과 불평등이 좀 더 강조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만 그린뉴딜을 구성하는 세 축인 기후위기, 일자리와 녹색경제, 불평등은 SDGs의 틀과 동일하며,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있음. 그린뉴딜과 지속가능발전 간의 개념적 위계보다는 두 개가 지향하는 가치와 목표의 정합성에 집중하여 시너지를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따라 전략적 접근이 필요함.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한 지역의 경우 그린뉴딜과 지속가능발전목표와의 상호관련성, 우선순위, 시너지와 상충성 등을 검토하고 그린뉴딜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는 전략적 접근이 가능함. 3) 지방정부의 그린뉴딜 활용에 대하여 - 지속가능발전과 그린뉴딜 / 당진시장 :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 경제성장과 일자리도 늘릴 수 있는 그린 뉴딜이 지향하는 방향, 지속가능발전의 가치와 같다고 봄. 이미 우리시는 지난 6월에 시민과 함께 당진형 그린뉴딜의 방향을 찾아보고자 당진형 그린뉴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8월에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방향에 맞추어 당진시 23개 부서가 53개의 과제를 발굴하여 당진형 그린뉴딜 사업의 초안을 마련하였음. 당진형 그린뉴딜의 핵심 구상은 2050년까지 우리시를 100% 탈석탄, 탈탄소 사회로 전환하는 것임. 특히 우리시의 제1호 그린뉴딜 정책이 RE100 산업단지이며, RE100 산업단지는 정부와 연계한 당진형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로 태양광과 풍력 등 100%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단지이며 2023년까지 약 13만 8천여평 규모의 RE100 조성을 추진할 계획임.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또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2017년 6월, 30개의 지방정부가 같은 목표를 갖고 출범하였음.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의 조속한 개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위상과 역할 문제, 지방정부에 대한 지원 근거 마련 등 정책의 든든한 기반이 마련되길 바람. - 행복도시실현과 그린뉴딜 / 전주시장 : 전주시는 전주시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전주형 행복지표를 기반으로 전주시민 1.5%에 해당하는 천명을 대상으로 행복실태조사를 올해 8월 중 완료하였음. 조사결과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시민들 입장에서는 당장의 일상생활이나 건강에서 오는 행복을 더 중요시하고 생태·환경 등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행복은 후순위로 밀려났음. 반면 심층실태조사 결과 시민들은 생태·환경에 기반한 행복에 대해 더 주의깊게 생각하고 중요하게 인식하여 그린뉴딜의 실천이 전주시민의 행복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이해가 수반됨. 전주는 ‘전주시민 행복증진에 관한 조례’를 준비 중에 있으며, 조례가 제정되면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에 대해 행복영향평가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그린뉴딜의 방향성도 정책에 담을 수 있을 것임. 전주시는 2015년 UN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채택한 해부터 선도적으로 생태·문화 국제협의체인 로컬퓨처스와 협업하여 지속가능한 지역화의 비전(천만그루정원도시)을 제시하기 위하여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를 개최해 왔음. 코로나 사태 이후 부각된 그린뉴딜은 환경과 공존하는 방법으로 지역화에 주목하고 있으며, 지역화는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환경 추구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음. 매년 발표되는 UN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3년 41위, 2019년 57위에서 2020년 61위로 국민의 행복도가 계속 하향곡선을 보여줌. 경제는 매년 성장하고 행정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함에도 국민의 행복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를 바라보며 새로운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고민을 하게 됨. 새로운 관점은 위로부터가 아니라 아래로부터 이루어져야 하며 시민대상 행복실태조사와 같이 주기적으로 시민들의 삶을 살피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형성될 수 있을 것임. 전주시를 비롯하여 협의회 회원 지자체의 공동사업으로 지난해 구축된 지역 맞춤형 행복지표를 바탕으로 한 행복실태조사를 추진 중에 있음. 시민에 근간한 지역별 행복실태조사의 결과가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회원 지자체간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현해 나가겠음. 4)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그린뉴딜 활용전략 제안 - 김승수 전주시장 :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은 민선 6~7기 전주시의 시정 방향 및 기 추진 중인 정책 방향에 매우 부합하고, 연관성이 큼. 현재 태풍, 장마로 나타나는 심각한 기후 위기 상황에서 도시(지방정부) 차원에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에너지자립과 탄소중립도시 목표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지방정부로서 그린 뉴딜 정책은 의미가 있음.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례 없는 경제적·사회적 위기 극복과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새로운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서 정부 그린 뉴딜 정책을 활용하고 전주형 그린 뉴딜 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필요성이 있음. ‘국가의 시대가 가고 도시의 시대가 왔다.’는 말이 있음. 이 말은 이제 과거처럼 국가가 일방적으로 성장을 끌고 가기보다는 각각의 도시들이 성장하는 것의 총합으로서 국가가 성장해야 한다는 말임. 최근 문화와 관광에 있어서 도시경쟁력이 중요해진 것처럼 그린 뉴딜도 도시와 지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린 뉴딜의 목표인 ‘에너지 전환’과 ‘일자리 창출’은 국가 차원에서 접근하기보다는 도시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여러 분야간 융·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판단됨 - 김홍장 당진시장 :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은 여러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그 지향점은 분명함. 지난 7일 제1회 ‘푸른 하늘의 날’기념식에서도 대통령이 강조하셨듯이 ‘그린, 디지털, 휴먼 뉴딜’, ‘탈석탄화 등 에너지믹스’와 ‘기후환경 국제협력 강화’ 는 현 정부 후반기 정책을 포괄하는 핵심 키워드임. 지방정부 입장에서도 기후위기대응과 일자리 등 주요 정책 추진에 가장 큰 고민이었던 재정문제를 그린뉴딜을 통해 전폭적인 정부의 재정 지원과 제도적 보완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이번 기회에 새로운 경제 생태계로의 전환을 구상할 수 있을 것임. 기후위기라는 전 인류의 공동 과제에 해법을 찾아가면서 지방정책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함. 코로나19와 폭염, 홍수 등 자연재해로 전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지방정부가 그린 뉴딜을 통해 위기를 희망으로 바꿀 수 있기를 바람. - 김병완 회장 : 중앙정부가 그린뉴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한 2020년을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아 지방정부들도 그린뉴딜의 기본설계도 내지 청사진으로 비유할 수 있는 ‘지방 SDGs 2030’을 빠른 시간 내에 수립하여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그린뉴딜“ 이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함. 그린뉴딜이 지향하는 3대 가치가 저탄소실현, 일자리창출, 불평등완화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추구하는 5P의 가치 가운데 3P에 해당하는 지구(환경적가치), 사람(사회적가치), 번영(경제적가치)와 일치함. 따라서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역시 이러한 3대 가치를 실현하고 하는 그린뉴딜 프로젝트와 그 방향과 내용이 일치하는 만큼 ”SDGs 2030“의 밑그림 위에서 행정주도가 아니라 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거버넌스 방식으로 추진하는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임 - 고재경 박사 : 기후위기에 대응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 위기가 가져온 기회를 활용하여 대규모 자원 동원을 통해서 경제회복과 녹색경제로의 이행기반 구축해야 함. 그린뉴딜은 경제·산업·사회시스템의 대전환을 위한 전략으로서 궁극적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일치함. 단기 전략은 단기적인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녹색분야를 선정하여 선택과 집중에 의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파급효과 확산, 미래 인프라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의 성격으로 접근하며 중장기 전략은 중장기 비전과 목표 설정, 목표 달성을 위한 공공 재정지출 구조 변화, 규제와 인센티브 정책 패키지, 제도개선, 거버넌스, 시장전환 등 ‘새로운 사회적 협약’에 대한 합의 도출 중요함. 그린뉴딜을 통해 지역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가“가 분명히 제시되어야 함. 그린뉴딜, SDGs는 개별 사업이나 개별 목표가 아닌 통합적 접근을 필요로 하므로 근본적으로 거버넌스 혁신이 필요함. 에너지전환은 기후위기 대응 및 그린뉴딜의 핵심 전략이며 에너지효율, 재생에너지, 에너지신산업 혁신은 에너지 비용 절감, 미세먼지 저감, 건강 증진, 도시 쾌적성 증가, 지역 일자리 창출, 에너지 기본권 실현, 에너지 민주주의 등 다양한 환경, 경제, 사회적 편익 발생/교통, 건물 등 도시 인프라의 획기적인 변화/생활양식의 변화가 필요함.

    지속가능발전목표 2020-09-24 조회수 : 206

  •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 위기의 지구, 대한민국이 '희망'이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환경부와 화성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개최하였다. 22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위기의 지구, 대한민국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매년 5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과감하게 비대면 온라인 페스티벌로 전환하여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새로운 온라인 방식의 행사 운영을 통해, 그동안 초청할 수 없었던, 해외 도시 리더들의 목소리와 응원도 들을 수 있었다. 아쇽 스리드하란(Ashok Sridharan) 이클레이 세계회장이자 독일 본 시장은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가 한국의 활동가들은 물론 전 세계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는 이들에게 큰 힘과 감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제랄도 율리오(Geraldo Julio) 브라질 헤시피 시장과 빈센트 폴 카얀자(Vincent de Paul Kayanja) 우간다 엔테뻬 시장도 이번 행사를 축하하면서 코로나19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클레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리더들의 축하 영상> Vincent de Parul Kayanja, Mayor of Entebbe, Uganda and ICLEI GexCom member Geraldo Julion, Mayor of Recife, Brazil and ICLEI GexCom member Ashok Sridharan, Mayor of Bonn, Germany and ICLEI President 첫째 날은 기념식과 2020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시상식, SDGs 라이브 토크, 정책좌담회가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드림위드 앙상블’팀과 ‘카메라타 뉴저지’팀의 환상적인 원격 공연으로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공연문화를 보여주었고, 2020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무대 시상 대신 수상작들의 작품이 영상으로 소개되었다. 대통령상은 수원시와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마을이 함께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수원시 공유냉장고’가 수상하였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 대회를 강행하는 것이 옳은 결정일지 고민하였지만 이러한 상황일수록 지속가능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전면 비대면 행사로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이해하고 서로 연대한다면 현재의 위기는 물론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게 될 것이고, 가능성이 열려있는 젊은 도시인 화성시에서 개최하는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통해 시민과 우리 국민, 더 나아가 전 인류에 희망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기조연설 또한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SDGs 라이브 Talk’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기조연설 세션에서는 6인의 연설자가 왜 우리가 희망이며,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 사회의 회복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전하였다. (지방정부) 서철모 화성시장 - 위기의 지구, 대한민국이 희망이다. 코로나와 이상기후로 전 세계가 혼돈에 빠져있다.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와 연이은 강력한 태풍으로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아오고 있다. 이러한 전 지구적 기후위기는 국가만의 노력으로는 극복할 수 없다. 개인의 변화, 시민의 연대, 그리고 국가와 지방정부의 행동을 통한 SDGs의 이행이 필요하다. 2100년까지 지구 온도가 3도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방정부는 기후비상선언과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지방정부 실천연대를 구축하는 등 연대 행동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시도 중앙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추어 무상교통정책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불평등 해소를 통한 기회와 상생의 도시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린뉴딜에 있어서 지방정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의 지원은 물론 스스로의 예산 절감을 통해서라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투자를 해야 한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장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의료기관)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산병원 병원장 - 임승관 원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현장에서 의료진들과 함께하고 있다. 감염병 사태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생각해 보자면, 지속가능한 발전은 오늘의 내 삶을 넘어 우리 자녀의 삶, 그리고 그 자녀의 자녀들의 삶까지 이어지는 역사성이 있다고 본다. 현재 우리의 삶과 안녕을 위함이 아닌, 미래 세대를 함께 고려한 문제해결이 필요한 것이 그 이유이다. 지리적으로 보자면 전 세계적 확정성이 있다. 즉, 국지적인 도시와 지역의 문제가 아닌 지역-국가-대륙-전 지구로 이어지는 지리적으로 확장된 범위를 그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지속가능발전을 통한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는 감염병 종식의 노력과 더불어 새로운 시대에 대한 적응의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즉, 유행의 진폭을 줄이고 균형 상태를 찾아, 관리 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우리도 적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재난대응) 정미정 에이팟-코리아 이사장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국형 재난대응 플랫폼이다. 올해 한반도를 덮친 긴 장마와 폭우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재난은 올해에만 이례적으로 발행한 것이 아니라 그 빈도와 강도에 있어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 Climate Central은 2050년이 되면 홍수에 의한 피해 인구가 13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경을 넘어선 재난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 Wounded healer라는 용어처럼 공동체와 함께 대응하는 재난대응은 자조-협조-공조라는 구호의 3가지 원칙을 기본으로 한다. 일본 고베 대지진에서 국가의 구조를 받은 생존자는 1.7%였고, 대부분은 자신 혹은 이웃이 구조자였다. 구호의 3가지 원칙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재난대응의 협치가 필요하다. 즉 Risk Governance 구조로 각 주체가 위험을 인식하고 협력하는 것, 그리고 회복력의 확보가 필요하다. K-방역의 국가만의 노력이 아닌 모두가 재난대응체계에 참여하는 협치적 재난대응이 필요하다. (기후위기) 윤승철 무인도섬테마연구소 소장 - 윤승철 대표는 사막화와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할 수 있었던 경험을 통해 지금의 무인도섬테마연구소를 창설하였다. 지금까지 겪었던 전 지구적 위기들에 더해 최근 코로나19라는 신종 바이러스로 더욱 격화된 위기에 처한 인류를 마주하였다. 이러한 위기의식에서 섬마을 플라스틱 쓰레기에 집중하게 되었다. 우리 인류가 무분별하게 내뿜은 온실가스가 기후변화로 돌아오듯, 우리가 무분별하게 배출한 플라스틱 쓰레기가 부메랑이 되어 우리의 섬 연안으로 돌아오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섬, 특히 무인도들이 플라스틱 쓰레기에 몸살을 앓고 있고 우리는 지금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나의 작은 행동이 지구를 당장 바꿀 수는 없지만, 적어도 여러분이 걸어온 길에는 변화가 있을 것이고 그 작은 변화들이 모여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기후위기와 미래세대) 전서희 수도여고 2학년 학생 - 고등학생인 전서희 학생은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대학입시보다 생태계 회복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상기후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취약계층의 이웃들이 더 큰 위기에 처해있음을 알 수 있다. 모두가 편하게 살고자 일회용품을 쓸 때, 누군가는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 청소년은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가야할 주역들이기에 어른들에게 3가지를 요구한다. 첫째로, 병들어가는 지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그렇게 인식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고 미래가 바뀔 수 있다. 입시위주의 교육이 환경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두 번째는, 그린뉴딜 현실화를 위한 진정성 있고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세 번째는, 국민 모두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투표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진정한 리더를 뽑고 그들이 좋은 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스웨덴의 그레타 튠베리는 우리와 같은 어린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당장의 입시가 중요한지 후손에게 물려줄 지속가능한 미래가 중요한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이다. (SDGs 이행) 양준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방의제21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20년가량 노력해 왔다. 여러분은 SDGs를 어떻게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나요? UN은 식량과 교육에 활용하고, EU에서는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을 인류의 가장 큰 위기로 인식하고 있다. 기업은 CSR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에 SDGs를 활용한다. 국가, 대학, 기업 등은 각자의 방법으로 SDGs를 활용하고 있다. 나와 우리 집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 우리 집은 OO한가? 라는 물음에 하나씩 대답하며 신호등을 켜보자. 여기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의 집합이 바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고, 이것은 SDGs 액션 플랫폼이다. 나와 가정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결정적으로 지자체의 역할이 필요하고 이미 54개 지자체가 자체적인 SDGs를 채택하고 있다. 지자체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를 개발하고,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두고,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우리는 미래세대의 요구에 답해야 한다. 이후 이어진 특별 세션에서는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이 사회를 맡아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그린뉴딜, 지방정부의 활용전략'을 주제로 고재경 박사, 김병완 교수, 김승수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장(전주시장), 김홍장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장(당진시장)이 참여하는 정책좌담이 진행됐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이튿날인 15일에는 ▲생태교통 ▲공정무역 ▲마을 만들기 ▲성 평등 ▲청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총 5개의 주제세션이 열려, 지구적 위기상황 속에 어떻게 지속가능개발목표(SDGs)가 각 부문별, 계층별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양일간의 온라인 축제의 대장정을 마쳤다. <관련 세션 링크> 1. 주제세션(A1.생태교통 & P2.성평등): https://youtu.be/PKQ78gHwprM 2. 주제세션(A2.공정무역 & P1.마을만들기): https://youtu.be/yGwO6Hq02qw 3. 지속가능 스튜디오(청년이 바라는 대한민국의 미래): https://youtu.be/EmYZ_oka-UE 지속가능발전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확산과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그린뉴딜간의 연계성을 명확히 하고, 대한민국의 녹색전환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본 대회의 소회를 밝혔다. 내년도 차기 대회는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련 링크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개회식): https://youtu.be/0LTX1rzzj3M 문의: 강정묵 & 김연수

    지속가능발전목표 2020-09-24 조회수 : 63

  • 경기도 화성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온라인 개최

    경기도 화성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온라인 개최 오는 9월 14~15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전면 온라인 개최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199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2번째 대회를 맞이한다. ‘위기의 지구, 대한민국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사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SDGs로부터 찾고자 한다. 본래 이 대회는 전국의 지속가능발전 추진기구 관계자 및 일반시민 연인원 5,000여명이 개최지를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즐기는 '교육과 축제의 장'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기념식을 비롯해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유튜브 실시간 중계한다. 대회 홈페이지(https://www.sdconference.or.kr/2020/html/)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생방송에 접속할 수 있는 유튜브 링크가 발송될 예정이다. 14일 기념식에서는 2020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과 함께 기조연설은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한 총 6명의 패널이 각각 5분간 ‘지속가능한 삶으로의 회복’을 주제로 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 메시지를 전한다. 기념식 이후 특별세션에서는 이클레이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의 사회로, 김홍장 당진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병완 교수, 고재경 박사가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그린뉴딜, 지방정부의 활용전략’을 논의하는 정책좌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튿날 15일에는 생태교통, 공정무역, 마을만들기, 성평등, 청년이 바라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5가지 주제세션이 각각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된다. 전 지구적 위기상황에 SDGs가 어떻게 대안으로 작동해야하는지 각 부문별, 계층별로 논의한다. 올해 본 대회를 주관하는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남길현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나눌 수 있다는 경험을 하고 있다. 지금 이 무기력한 상황에 서로가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생소하지만 새로운 방식의 지속가능발전대회를 연대의 힘으로 함께 만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기사 원문 : 화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 ○ 문의 : 김연수 담당관

    지속가능발전목표 2020-09-10 조회수 :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