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후에너지시장협약(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이하GCoM)은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고자 하는 지방정부들을 지원하기 위한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공동 기후행동 사업으로 전 세계 140여개국 11,700여 개 지방정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①기후변화 완화(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②기후변화 적응, ③청정에너지 확대를 3대 과제로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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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oM 한국사무국은 2019년 10월에 공식 출범하였으며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겸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GCoM 한국사무국은 CDP 보고 절차부터 기후변화대응 이행계획의 수립과 이행에 이르기까지 GCoM 참여 지방정부 지원을 위한 활동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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