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oM, '도시의 에너지 접근성과 에너지 빈곤' 보고서 발간
GCoM, '도시의 에너지 접근성과 에너지 빈곤' 보고서 발간 -지역이 당면한 과제와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방식을 중심으로- -GCoM, 에너지 접근성과 빈곤에 대한 보고서 발간 -지방정부 역할 강조하며 선결 과제와 문제 해결 방안 제시 지난 7월,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이하 GCoM)은 에너지 접근성과 빈곤을 주제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이어 세 번째 과제로 도입한 ‘에너지 접근성 보장과 에너지 빈곤 완화’에 대한 지방정부의 정책 당위성을 중심으로 선결 과제와 문제 해결을 위한 접근방법을 다루고 있다. 보고서는 에너지 접근성과 에너지 빈곤과 관련하여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7번 목표인 '모두를 위한 적정 가격의 신뢰성 있고 지속가능한 현대적인 에너지 접근 보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7번 목표 달성을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①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받아 이용할 수 있어야 하고 ②화석연료가 아닌 저탄소/무배출 에너지원으로 에너지를 생산하여 에너지 전환을 달성해야 하며 ③청정 취사 연료/기술 등 보건, 안전, 환경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기술과 인프라를 보급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 '지방정부'가 에너지 접근성과 에너지 빈곤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 -지역 재생에너지 확대, 주택의 에너지 효율 제고, 저탄소 에너지원 활용이 TOP3 과제로 꼽혀 -과제 해결을 위해 '재정문제' 먼저 해소돼야 에너지 접근성은 '모든 사회 구성원이 언제든지 적정한 가격으로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을 뜻하며 이것이 보장되지 않으면 에너지 빈곤이 발생한다. 사회 기반 시설 미비로 전력 공급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어야 하고 소득에 관계없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는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에너지원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에너지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경제 활동과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 사회적 형평성을 제고하고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자원이기 때문에 시민들과 함께 비전을 수립하고 정책을 시행할 수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지방정부 관계자들은 '에너지 접근성'과 '에너지 빈곤'을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GCoM 가입 지방정부 관계자 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에너지 접근성과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정부의 선결 과제는 ▲지역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주택 공급 ▲저탄소 에너지원을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 ▲백업 전력 설비 확보 순으로 분석됐다. 에너지 접근성과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정부의 선결 과제 설문 결과 하지만 지방정부는 이러한 과제 해결 과정에서 ▲재정 ▲데이터 ▲지리 및 인구 구조 ▲제도 ▲정책 ▲정치적 리더십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등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한다. 응답자들은 위에서 언급한 4가지 선결 과제 해결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로 '재정'을 꼽았다. 에너지 접근성과 빈곤 해결을 위한 지방정부 기후행동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 에너지 접근성과 빈곤 해결과 관련된 선결과제와 해결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고려할 때, 지방정부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단기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성과 설정 ▲인적·재정 자원 분배 과정에서 효율성, 효과성, 형평성 고려 ▲이해관계자의 참여 기회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는 ▲지역 상황에 맞는 에너지 빈곤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고 ▲에너지 빈곤을 사회적 소외 문제로 접근하여 자원을 투입하게 되며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지역에 적합한 에너지 해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보고서 원문(영문): https://www.globalcovenantofmayors.org/press/gcom-arup-release-barriers-to-urban-energy-access ○ 문의: 박소은 기후에너지 담당관(soeun.park@iclei.org / 031-255-3258)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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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정부의 GCoM 보고 안내를 위한 핸드북" 발간
국내 지방정부의 GCoM 보고 안내를 위한 핸드북 GCoM 한국사무국에서 "국내 지방정부의 GCoM 보고 안내를 위한 핸드북"을 발간하였습니다. 본 핸드북은 국내 GCoM 지방정부들이 기후 행동을 보고하는 플랫폼인 "CDP-ICLEI 트랙"의 가이드라인을 재구성하여, 국내 GCoM 지방정부의 보고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하였습니다. 핸드북 전문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박소은 기후에너지 담당관 (soeun.park@iclei.org / 031-255-3258)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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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oM] 2023 CDP-ICLEI 트랙 보고 안내
○ CDP-ICLEI 트랙 보고 안내자료 한눈에 보기: https://www.cdp.net/en/guidance/guidance-for-cities ○ 본문 안내글과 질문지는 첨부파일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2023-06-12
조회수 : 135
14곳 지방정부 한자리에...'2023 GCoM Korea 네트워크 워크숍'
14곳 지방정부 한자리에...'2023 GCoM Korea 네트워크 워크숍' 2023. 4.17.(월), 15~17시 / 서울글로벌센터 및 온라인 GCoM 한국사무국은 지난 4월 17일 (월),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2023 GCoM Korea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네트워크 워크숍은 GCoM에 가입한 지방정부들과의 소통을 위해 매년 초 진행된다. 올해는 부산, 여수, 서울 도봉구, 대구 등 지방정부 14곳의 담당 공무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워크숍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GCoM 한국사무국의 전년도 성과 및 올해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다가올 6월 ① 올해 GCoM 보고 내용과 ② 국내 지방정부들의 작년 GCoM 보고 내용 분석 결과를 ‘지역별 워크숍’에서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최재영 전문연구원이 지역 온실가스 통계 산정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06년 IPCC 지침을 적용하여 에너지, 산업공정, 농업, LULUCF, 폐기물, 간접 배출량(전력, 열, 폐기물) 6개 배출원별로 국가 배출량 통계 및 감축 목표와의 연계를 고려하여 2015~2020년의 지역 배출량 통계를 산정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배출원별 산정방법론, 활동자료 확보 방안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지역 배출량 통계와 관련하여 GCoM 가입 지방정부들이 보고할 때에 참고할 수 있도록 GCoM CRF(공통보고양식) 배출량 통계와 간략한 비교도 진행됐다. GCoM 한국사무국 박소은 담당관 (좌),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최재영 전문연구원 (우) 2023 GCoM 한국사무국 사업계획 발표내용 (좌), GCoM 보고양식-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지역 통계 비교 (우) 2부에서는 GCoM 한국사무국이 작년 GCoM Badge(배지) 수여 결과를 공개했다. 배지는 GCoM 보고 후 감축, 완화 과제로 나누어 지방정부의 기후 행동 이행 성과를 평가한 결과이다. 작년에는 재작년에 비해 배지를 받은 도시 수가 절반 이상 늘었으며 서울시, 서울 도봉구, 수원시, 광주광역시 4곳이 6개 배지를 모두 획득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대구탄소중립지원센터 남광현 센터장이 작년 GCoM 보고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대구광역시 사례를 공유했다. '대구광역시 2050 탄소중립 전략'을 중심으로 탄소배출권 거래제 활용, 신재생에너지 투자와 확대,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계획 시행 등 시에서 수립한 목표와 성과들을 GCoM 항목들에 충실하게 보고하며 거둔 성과로 보여진다. 2022년도 GCoM 보고에 따른 배지 수여 결과 2부 발표 중인 대구탄소중립지원센터 남광현 센터장 (좌) 토론 시간에는 앞서 이뤄진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과 함께 워크숍에 참여한 14곳 지방정부 공무원들의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GCoM 한국사무국과 GCoM 활동에 대한 제안사항과 지방정부별 기후변화 대응 담당 부서의 현안과 과제를 공유했다. GCoM 가입 후 그 동안 한국사무국과 함께 GCoM 활동에 참여해 온 소감을 나누었으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GCoM 도시들의 보고 결과를 분석해서 전달해 달라는 제안이 있었다. 지역 배출량 통계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하며 겪는 애로사항도 서로 공유했다. 도시 단위의 탄소중립 실현이 중요해지며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이행으로 나아가야 하는 시점인 만큼, 적극적인 기후 변화 대응에 동참할 수 있는 채널로써 GCoM을 활용할 수 있다. GCoM의 보고 체계는 글로벌 도시들과 비교와 검증이 가능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국내 지방정부들이 기후 행동을 점검하고 이행하는 데 GCoM 보고 양식을 참고할 수 있다. 또한 우리 도시의 기후 행동 성과를 대외적으로 확산할 때에도 GCoM을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GCoM 한국사무국은 이번 네트워크 워크숍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GCoM 가입 국내 지방정부들의 기후 행동 실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on Climate & Energy,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 도시의 기후 회복력 강화와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140개국 12,500여개 지방정부(국내 24개)가 참여하여 기후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국내 GCoM 가입 지방정부 현황> ※ 붙임: '2023 GCoM Korea 네트워크 워크숍' 지콤 한국사무국 발표자료 ○ 문의: 박소은 기후에너지 담당관 (soeun.park@iclei.org / 031-255-3258)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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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oM 동아시아 국제 컨퍼런스, 볼거리·들을거리 풍성
GCoM 동아시아 국제 컨퍼런스, 볼거리·들을거리 풍성 2023. 4.18.(화)~4.19.(수) /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및 온라인 GCoM 아시아사업팀과 GCoM 한국사무국은 지난 4월 18(화)~19(수) 양일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GCoM 동아시아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장기간 대면하지 못했던 아시아 지역 파트너들이 오랜만에 한 공간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 현안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던만큼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27개 GCoM 회원 지방정부 공무원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하여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GCoM 동아시아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한 한·중·일 관계자들 마리아 카스티요-페르난데즈(Maria Castillo-Fernandez) 주한유럽연합대사의 개회사로 컨퍼런스가 시작되었다. 마리아 카스티요-페르난데즈 대사는 "기후 위기 대응 없이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 수 없다"며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아시아 지역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뒤이어 GCoM 신규 가입 지방정부인 경기도와 부산광역시를 반기는 환영 행사가 진행되었다. 경기도는 기존에 가입한 전라남도와 함께 '광역 코디네이터'로서 관할 지방정부의 GCoM 활동과 탄소중립 이행 및 실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광역시는 GCoM 가입 이전부터 지역 온실가스 인벤토리 및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보고하는 'CDP-ICLEI 트랙'에 리포트를 제출해 왔으며 이번 GCoM 가입을 통해 본격적인 지방 탄소중립 실현에 돌입한다. 부산광역시와 경기도의 가입으로 총 24곳의 지방정부가 함께하게 된 GCoM 한국사무국 행사 1일째에는 총 4개 세션이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인 <고위급 대화>에서는 파리협약 이행의 중요한 주체인 지방정부가 어떻게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모두와 함께하는(leave no one behind)’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후 정의 측면에서 지방정부들이 어떤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일본의 야스히로 나카네(Yasuhiro Nakane) 오카자키시장은 시민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방정부가 탄소중립을 주도하고 다른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탈탄소 도미노 효과”를 언급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가-지방정부 협력>세션에서는 한국과 일본 환경부에서 중앙정부의 지방정부 탄소중립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 발표자로 나선 노을 환경부 기후전략과 사무관은 올해부터 시행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에 발맞춰 중앙-지방정부 간 정책 정보 교류 및 주기적인 소통과 지원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션 1'에 참석 중인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박래혁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 김정선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장, 야스히로 나카네 일본 오카자키시장 발언 중인 노을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기후전략과 사무관 오찬 이후 <포스터 발표> 세션이 이어졌다. 이 세션에는 총 11개 지방정부가 참여하여 각 지방정부의 특색을 반영한 기후변화 행동 전략과 비전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기후변화 완화> 세션에서는 부산광역시, 일본 홋카이도의 가미시호로 마을, 중국 톈진시, 그리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탄소저감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전략들이 소개됐다. 아울러 이 세션에서는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에 대한 그룹 토론과 발표가 이루어졌는데, 그룹 토론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모두가 소속된 지방정부의 기후행동 계획 비전과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소개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한계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논의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중·일 지방정부들의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포스터 그룹토론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일본 기타큐슈시 다양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그룹토론 시간 둘째 날에는 두 개의 세션이 진행된 후 현장 견학이 이어졌다. 먼저 <기후변화 적응> 세션에서는 대구광역시, 일본 나가노 현의 오부세 마을, 중국 양저우시, 유럽과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에서 도시 기후변화 적응 전략과 도구 및 방법론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녹색기술과 혁신> 세션에서는 서울특별시와 일본 기타큐슈시, 중국 닝보시, 창춘시, 그리고 유럽 사례를 통해 건물, 교통, 도시계획, 에너지 전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탄소 저감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어왔는지 살펴보았다. <기후변화 적응> 세션의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쇼 하야시 나가노 현 오부세 정책전문관, 변명희 대구광역시 기후대기과 팀장, 홍양 왕 난징대학교 도시계획건축대학 교수, 세바스찬 괴탈 CITILINKS 대표, 다리아 모크나체바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 동북아시아사무소 사무관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현장 견학 프로그램 일환으로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방문했다. 재활용을 넘어 업사이클링 문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유관기관과 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서울시의 정책과 서울새활용플라자의 프로젝트들을 배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새활용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해설사 설명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GCoM 동아시아 국제 컨퍼런스'가 진행된 이틀 간 공유된 알찬 발표 내용과 활발한 네트워킹 덕분에 한·중·일 GCoM 회원 지방정부 간 정책공유와 교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GCoM 한국사무국이 오랜만에 주관한 국제 컨퍼런스에 한·중·일 회원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 정책과 그 과정에서의 고민을 나누며 나름의 해결방안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어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평을 남겼다. 향후 GCoM 한국사무국(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이러한 기후변화 대응정책 공유가 지역의 실질적인 탄소중립 이행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원 지방정부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GCoM(Global Covenant of Mayors on Climate & Energy,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도시의 기후 회복력 강화와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140개국 12,500여개 지방정부(국내 24개)가 참여하여 기후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출처: (C) Zero One Digital, GCoM Asia Project ○ 문의: 천민우 기후·생물다양성담당관 (minwoo.chun@iclei.org / 031-994-3275)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2023-04-25 조회수 : 371
'GCoM 동아시아 국제 컨퍼런스' 영문 소개자료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2023-04-13 조회수 :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