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이클레이 가입해 지속가능발전도시에 한 발 더 다가서다
김해시 이클레이 회원인증서 전달식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소장 박연희)는 3월 28일 김해시청을 방문하여 김해시(시장 허성곤) 이클레이(ICLEI-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회원 가입에 따라 회원인증서를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김해시 허성곤 시장, 김태문 환경국장, 이용규 수질환경과장, 박수미 환경보전팀장,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 등이 참여하였다.

 

김해시는 올 해 2월 14일 이클레이에 가입하였으며 이로써 공식적으로 이클레이의 회원 지방정부가 되었다.

 

김해시는 이클레이 회원 가입을 통해 세계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책교류를 확대해 탄소중립,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클레이는 지방정부들의 지속가능발전이 국제협력과 연계될 수 있는 채널로써, 회원 지방정부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참고: 2022년 새로운 이클레이 한국회원 (김해시, 광명시, 용인시) 

 

○ 관련기사: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국제네트워크 이클레이(ICLEI) 가입 (뉴시스) 

김해시, 국제네트워크인 '이클레이'에 가입해 지속가능발전도시에 한 발더 다가서 (쿠키뉴스)

[김해24시] 김해시, ICLEI 가입…지속가능발전 도시로 성장 (시사저널)

 

○ 문의: 정유희 정책정보팀 담당관 (yuhui.jeong@iclei.org/031-220-8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