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1차 한국집행위원회 회의가 지난 1월 26일 개최되었다. 회의에는 총 7인의 집행위원 중 염태영 위원(의장, 수원특례시장), 김홍장 위원(당진시장), 서철모 위원(화성시장), 이정훈 위원(강동구청장), 박연희 위원(한국사무소장) 등 총 5인이 참가하였다.

 
이번 회의는,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2021년 사업 결과 및 2022년 사업 계획을 승인하고, 2022년 지방선거로 인해 2021-2023 한국집행위원회 구성원 재편이 불가피 함에 따라 한국집행위원회 운영규약 개정안을 승인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유치경과에 대한 보고에 대해서는, 5년 유치기관 공모를 다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을 감안하여 2022년 1년 동안 한국사무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지방정부를 찾고, 6월 선거 이후 장기 유치가 가능한 지방정부를 공식 공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다음 한국집행위원회 회의는 한국사무소 유치 지방정부가 결정되는 대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