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기후위기 해법 모색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이클레이 가입

고양도시포럼서 이클레이 회원인증서 전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소장 박연희)는 지난 6월 30일 고양도시포럼에서 고양시(시장 이재준) 이클레이(ICLEI) 회원 가입에 따른 회원인증서를 전달하였다. 고양시는 6월 1일 공식적으로 이클레이의 회원이 되었으며 더불어 5월 12일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에 가입한 바 있다.

 

고양시는 이클레이와 협업을 통해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 등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고양형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정부 간 연대를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추진계획 수립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 로드맵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기후위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이클레이와 손잡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정책 수립에 대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적극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클레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우수지자체의 노하우를 습득하고 더 발전하는 고양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고양시, 세계 최대 지방정부 네트워크 ‘이클레이’ 가입" http://goyangtoday.co.kr/View.aspx?No=1823636

- "고양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가입" http://www.ggpyeonghwa.com/news/articleView.html?idxno=88227

 

 

 

 

○ 문의: 정유희 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