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oM의 주요 활동은 검증된 글로벌 기후에너지 정책 플랫폼(ICLEI-CDP 트랙)을 활용한 기후에너지 정책 데이터 보고와 점검 입니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는 국제기준에 맞추어 정책을 평가하고 강화합니다. 또한 기후분야 선도도시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교육, 국제교류, 국제회의 참여 기회 등을 가질 수 있습니다.
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에너지 전환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자립, 신산업 육성 등으로 도시 정책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여건은 지역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지역 맥락을 고려한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100% 재생에너지 도시 네트워크 참여 지방정부가 에너지 전환에 대한 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각 지역에 적합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100% 재생에너지 도시 네트워크(100% Renewables Cities and Regions Network)
2021년 9월,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GCoM과 레이스 투 제로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GCoM&레이스투제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여 당진시를 시작으로 14개 도시가 레이스 투 제로에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캠페인 참여는 지방정부가 국제사회에 기후행동 의지를 알리고,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레이스투제로(Race to Zero)
소개 2020년 6월 유엔 주도로 시작한 기업, 도시, 교육기관 등 비국가 행위자의 기후 리더십을 촉구하는 캠페인
목표 2030 전 세계 탄소 배출량 절반 수준으로 감축과 2050 탄소중립 달성
가입조건 ①기후목표 선언 ②계획수립(가입후 1년 이내 목표 실현을 위한 계획) ③계획이행 및 보고
현황 (세계) 1,149개 도시, 11,368개 기업, 1,193 교육기관 등 총 3,490개 기관 (한국)14개 지방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