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관 & 추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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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는 그동안 세계 ‘차 없는 날’ (Car-free Day, 9/22)에 맞추어 추진해 온 ‘승용차 없는 주간’ 행사를 ‘친환경 교통주간’ (9.16~22) 캠페인으로 대체하고, 전국 지방정부(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 기간 동안 차없는날(9/22) 등 친환경 교통 관련 다양한 행사를 자율적으로 추진하도록 했다. 추후 결과를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에 장관상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교통주간 캠페인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추진 배경
환경부는 2008년부터 세계 차없는날(9/22) 행사에 맞추어 국내 연계 행사를 추진해왔다. 특히 2012년부터는 ‘승용차 없는 주간’을 도입해, 세계 차없는날 전후 1주간을 행사주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2014년에는 전국 14개 시·도가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를, 4개 시·도가 ‘차 없는 거리 운영’을, 그리고 17개 시·도가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벌이는 등 이 캠페인에 활발히 참여했다.
한편, 승용차없는주간은 참여 지자체의 자율성 결여, 행사 홍보 한계 등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또한, 이동수단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전환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주민 반발 확산 등으로 오히려 행사 지속 여부를 재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환경부는 기존 승용차없는주간을 대체하는 차원에서 올해 친환경교통주간 캠페인을 새로이 추진하기로 했다.
2. 주요 내용
2015 친환경 교통주간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 시민들의 현행 도시교통방식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을 위한 계기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사업 동력으로 유럽교통주간(Eurpoean Mobility Week)을 새로이 발굴하고, 캠페인을 2015 유럽교통주간과 밀접하게 연계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유럽교통주간은 유럽위원회 (European Commission) 환경교통위원회가 주관하고 이클레이 유럽사무국 (ICLEI European Secretariat), 유로시티즈 (EUROCITIES), ICF, 폴리스 (POLIS), 지역환경센터 (Regional Environmental Center) 등 유럽 소재 비정부기구들이 사무국을 맡아 개최하고 있다. 유럽 중심의 전 세계적인 지속가능 도시교통 캠페인으로 2002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추진되고 있다. 현행 도시 교통방식이 환경과 삶의 질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 및 저탄소 친환경 도시 교통 생활을 유도할 것을 목표로 한다.
처음 시도된 2002년에만 총 23개국 400개 이상의 도시가 참여했다. 이후 매년 개최돼 2012년에는 2,268개 도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작년(2014)에는 44개국 총 2,013개 도시가 참여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매년 10개 안팎의 도시가 참여하는 등 비교적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서 1-2개 도시가 참여해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8년, 2009년 그리고 2013년에 각각 1개 도시(서울시 및 수원시)가 참여한 바 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2014 유럽교통주간 참가보고서’ 참고: http://www.icleikorea.org/board/board.htm?cmd=view&amd=board999&cpage=1&board_no=1008&board_gbn=999&search_gbn=&search_word=&category_gbn=&close_yn=N
3. ‘2015 유럽교통주간 (European Mobility Week 2015)’ (유럽)
2015 유럽교통주간은 연례 교통주간에 맞추어 2015년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유럽을 포함, 전 세계에서 추진되며 9월 22일(화)에는 지자체 내 최소 한 개의 구역을 차량 제한 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차없는날이 시행된다. 8월 13일 현재 전 세계 27개국 총 618개 도시가 등록을 마쳤고, 우리나라에서는 김해시가 등록을 완료했다.
유럽교통주간은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 정책을 추진하는 지방정부들에 다음과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 무대가 돼오고 있다.
.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을 위한 기존 정책과 사업을 홍보
. 현재의 도시 교통이 환경과 삶의 질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에 기여
. 지역 내 다양한 관련 이해당사자들과의 파트너십 수립
. 다른 도시들과 공동의 목표 및 공동의 정체성을 공유할 수 있는 범국가적 캠페인에 참여
.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 정책에 대한 지역의 의지 강조
. 새로운 시책 및 항구적 대안 출범
4. ‘2015 친환경 교통주간’ (국내): 추진 방향 및 파트너
이를 배경으로 환경부는 국내외 두 캠페인을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10년 이상 운영해 온 유럽교통주간의 축적된 경험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을 위한 지역 차원의 노하우를 전반적으로 배우고, 유럽교통주간 행사를 국내 캠페인을 위한 새로운 동력으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오는 9월의 친환경교통주간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지방정부들은 2015 유럽교통주간에 참가 등록하고, 올해의 주제인 ‘다양한 이동수단의 결합 (Multimodality)’ 및 구호, ‘선택, 변화, 결합 (Choose. Change. Combine)’을 적극 참고하여 각자의 캠페인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환경부는 참가 지방정부들이 교통주간 캠페인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를 ‘2015 유럽교통주간’ 한국 코디네이터 및 ‘2015 친환경 교통주간’ 캠페인 주관사로 지정하고, 국내 지방정부들의 유럽교통주간 등록 및 관련 활동 추진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 국내에서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 등록, 캠페인 추진 안내 등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무소 ‘2015 친환경 교통주간’ 웹페이지 참고: http://www.icleikorea.org/board/board.htm?cmd=list&board_gbn=999&amd=board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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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는 그동안 세계 ‘차 없는 날’ (Car-free Day, 9/22)에 맞추어 추진해 온 ‘승용차 없는 주간’ 행사를 ‘친환경 교통주간’ (9.16~22) 캠페인으로 대체하고, 전국 지방정부(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 기간 동안 차없는날(9/22) 등 친환경 교통 관련 다양한 행사를 자율적으로 추진하도록 했다. 추후 결과를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에 장관상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교통주간 캠페인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추진 배경
환경부는 2008년부터 세계 차없는날(9/22) 행사에 맞추어 국내 연계 행사를 추진해왔다. 특히 2012년부터는 ‘승용차 없는 주간’을 도입해, 세계 차없는날 전후 1주간을 행사주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2014년에는 전국 14개 시·도가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를, 4개 시·도가 ‘차 없는 거리 운영’을, 그리고 17개 시·도가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벌이는 등 이 캠페인에 활발히 참여했다.
한편, 승용차없는주간은 참여 지자체의 자율성 결여, 행사 홍보 한계 등의 문제점을 드러냈다. 또한, 이동수단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전환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주민 반발 확산 등으로 오히려 행사 지속 여부를 재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환경부는 기존 승용차없는주간을 대체하는 차원에서 올해 친환경교통주간 캠페인을 새로이 추진하기로 했다.
2. 주요 내용
2015 친환경 교통주간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 시민들의 현행 도시교통방식에 대한 인식 전환 등을 위한 계기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사업 동력으로 유럽교통주간(Eurpoean Mobility Week)을 새로이 발굴하고, 캠페인을 2015 유럽교통주간과 밀접하게 연계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유럽교통주간은 유럽위원회 (European Commission) 환경교통위원회가 주관하고 이클레이 유럽사무국 (ICLEI European Secretariat), 유로시티즈 (EUROCITIES), ICF, 폴리스 (POLIS), 지역환경센터 (Regional Environmental Center) 등 유럽 소재 비정부기구들이 사무국을 맡아 개최하고 있다. 유럽 중심의 전 세계적인 지속가능 도시교통 캠페인으로 2002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추진되고 있다. 현행 도시 교통방식이 환경과 삶의 질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 및 저탄소 친환경 도시 교통 생활을 유도할 것을 목표로 한다.
처음 시도된 2002년에만 총 23개국 400개 이상의 도시가 참여했다. 이후 매년 개최돼 2012년에는 2,268개 도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작년(2014)에는 44개국 총 2,013개 도시가 참여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매년 10개 안팎의 도시가 참여하는 등 비교적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서 1-2개 도시가 참여해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8년, 2009년 그리고 2013년에 각각 1개 도시(서울시 및 수원시)가 참여한 바 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2014 유럽교통주간 참가보고서’ 참고: http://www.icleikorea.org/board/board.htm?cmd=view&amd=board999&cpage=1&board_no=1008&board_gbn=999&search_gbn=&search_word=&category_gbn=&close_yn=N
3. ‘2015 유럽교통주간 (European Mobility Week 2015)’ (유럽)
2015 유럽교통주간은 연례 교통주간에 맞추어 2015년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유럽을 포함, 전 세계에서 추진되며 9월 22일(화)에는 지자체 내 최소 한 개의 구역을 차량 제한 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차없는날이 시행된다. 8월 13일 현재 전 세계 27개국 총 618개 도시가 등록을 마쳤고, 우리나라에서는 김해시가 등록을 완료했다.
유럽교통주간은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 정책을 추진하는 지방정부들에 다음과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 무대가 돼오고 있다.
.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을 위한 기존 정책과 사업을 홍보
. 현재의 도시 교통이 환경과 삶의 질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에 기여
. 지역 내 다양한 관련 이해당사자들과의 파트너십 수립
. 다른 도시들과 공동의 목표 및 공동의 정체성을 공유할 수 있는 범국가적 캠페인에 참여
.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 정책에 대한 지역의 의지 강조
. 새로운 시책 및 항구적 대안 출범
4. ‘2015 친환경 교통주간’ (국내): 추진 방향 및 파트너
이를 배경으로 환경부는 국내외 두 캠페인을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10년 이상 운영해 온 유럽교통주간의 축적된 경험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을 위한 지역 차원의 노하우를 전반적으로 배우고, 유럽교통주간 행사를 국내 캠페인을 위한 새로운 동력으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오는 9월의 친환경교통주간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지방정부들은 2015 유럽교통주간에 참가 등록하고, 올해의 주제인 ‘다양한 이동수단의 결합 (Multimodality)’ 및 구호, ‘선택, 변화, 결합 (Choose. Change. Combine)’을 적극 참고하여 각자의 캠페인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환경부는 참가 지방정부들이 교통주간 캠페인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를 ‘2015 유럽교통주간’ 한국 코디네이터 및 ‘2015 친환경 교통주간’ 캠페인 주관사로 지정하고, 국내 지방정부들의 유럽교통주간 등록 및 관련 활동 추진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 국내에서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 등록, 캠페인 추진 안내 등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무소 ‘2015 친환경 교통주간’ 웹페이지 참고: http://www.icleikorea.org/board/board.htm?cmd=list&board_gbn=999&amd=board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