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6일, 김승수 전주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10대 거점 정원도시 인프라를 조성하고 도시 숲과 공원을 살리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매입 계획을 발표하였다. 전주시가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는 열섬현상과 미세먼지로부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생물의 다양성이 복원되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만드는 사업이다.
전주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만들기’ 사업의 경우 2018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공원 특색화 및 명품호수 조성, 공공 참여 도심 내 그린 인프라 확대, 시민, 기관, 기업이 참여하는 범시민 운동 전개와 같은 세부 추진 사업을 통해 열섬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가장 효과적인 도시 숲을 비롯한 녹지의 대대적인 확충은 물론 범시민 참여 운동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라질 뻔 했던 도심지 내 공원을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지켜내기 위해 2025년까지 15개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매입할 예정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주시의 이러한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는 ‘2020 전국 기초단체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여, 우수 정책으로 인정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전주시는 첫마중길 조성과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와 수소버스·전기버스·친환경 트램 도입 추진 등 도로 위 탄소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가장 앞장서 대응하는 생태교통도시가 되기 위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수소시범도시인 전주시는 2020년, 깨끗한 공기와 물만 배출돼 달리는 완성형 수소시내버스를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클레이 회원 도시의 생태교통 정책을 증진하고 확산하기 위한 국내 정책 네트워크인 ‘생태교통을 실현하는 지방정부 공동행동, M-LEAD(2020년 출범)’ 에도 참여하여 생태교통도시의 모습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전주시는 2002년부터 이클레이의 회원으로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듯, 전주는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와 생태교통 프로젝트 등을 통해 생태도시 대전환을 시도하며 녹색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맞추어 전주시 또한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 갈 계획인 만큼, 대전환을 통해 녹색 도시로 거듭날 전주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참고자료>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만들기 추진계획
http://www.jeonju.go.kr/index.9is?contentUid=9be517a765366314016578dec35b5735
생태교통으로 만드는 사람의 도시, 전주
http://www.jeonju.go.kr/planweb/board/view.9is?dataUid=9be517a8740efe6c0175d0c866fd4b30&boardUid=9be517a74fba49c0014fca4ea59003f1&contentUid=9be517a74fd3fc2f01502728d97a680c
2021 전주시정 운영 방향 더 늦기 전에, 생태도시 대전환
http://daum.jeonju.go.kr/web/page.php?pcode=F&wgroup_code=05mln1pbinaibhre&webzine_code=28w0v748vvnkqpkn&&s_wyear=2021
전주시 보도자료: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기초단체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http://www.jeonju.go.kr/planweb/board/view.9is?dataUid=9be517a8740efe6c017476e1301b0d3c&boardUid=9be517a74f8dee91014f90e99b360624&contentUid=9be517a769953e5f0169c1f8c2da08cb
사진출처: 새전북신문 “첫마중길에 여행자 도서관 생긴다”
http://www.sjbnews.com/news/news.php?code=&number=689525
문의: 정유희 정책정보팀 담당관
지난 1월 6일, 김승수 전주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10대 거점 정원도시 인프라를 조성하고 도시 숲과 공원을 살리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매입 계획을 발표하였다. 전주시가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는 열섬현상과 미세먼지로부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생물의 다양성이 복원되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만드는 사업이다.
전주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만들기’ 사업의 경우 2018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공원 특색화 및 명품호수 조성, 공공 참여 도심 내 그린 인프라 확대, 시민, 기관, 기업이 참여하는 범시민 운동 전개와 같은 세부 추진 사업을 통해 열섬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가장 효과적인 도시 숲을 비롯한 녹지의 대대적인 확충은 물론 범시민 참여 운동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라질 뻔 했던 도심지 내 공원을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지켜내기 위해 2025년까지 15개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매입할 예정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주시의 이러한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는 ‘2020 전국 기초단체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여, 우수 정책으로 인정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전주시는 첫마중길 조성과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와 수소버스·전기버스·친환경 트램 도입 추진 등 도로 위 탄소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가장 앞장서 대응하는 생태교통도시가 되기 위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수소시범도시인 전주시는 2020년, 깨끗한 공기와 물만 배출돼 달리는 완성형 수소시내버스를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클레이 회원 도시의 생태교통 정책을 증진하고 확산하기 위한 국내 정책 네트워크인 ‘생태교통을 실현하는 지방정부 공동행동, M-LEAD(2020년 출범)’ 에도 참여하여 생태교통도시의 모습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전주시는 2002년부터 이클레이의 회원으로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듯, 전주는 천만그루 정원도시 프로젝트와 생태교통 프로젝트 등을 통해 생태도시 대전환을 시도하며 녹색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맞추어 전주시 또한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 갈 계획인 만큼, 대전환을 통해 녹색 도시로 거듭날 전주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참고자료>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만들기 추진계획
http://www.jeonju.go.kr/index.9is?contentUid=9be517a765366314016578dec35b5735
생태교통으로 만드는 사람의 도시, 전주
http://www.jeonju.go.kr/planweb/board/view.9is?dataUid=9be517a8740efe6c0175d0c866fd4b30&boardUid=9be517a74fba49c0014fca4ea59003f1&contentUid=9be517a74fd3fc2f01502728d97a680c
2021 전주시정 운영 방향 더 늦기 전에, 생태도시 대전환
http://daum.jeonju.go.kr/web/page.php?pcode=F&wgroup_code=05mln1pbinaibhre&webzine_code=28w0v748vvnkqpkn&&s_wyear=2021
전주시 보도자료: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기초단체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http://www.jeonju.go.kr/planweb/board/view.9is?dataUid=9be517a8740efe6c017476e1301b0d3c&boardUid=9be517a74f8dee91014f90e99b360624&contentUid=9be517a769953e5f0169c1f8c2da08cb
사진출처: 새전북신문 “첫마중길에 여행자 도서관 생긴다”
http://www.sjbnews.com/news/news.php?code=&number=689525
문의: 정유희 정책정보팀 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