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9개 도시, GCoM 배지 획득으로 기후행동 성과 글로벌 입증!
파주시, 국내 30번째 GCoM 참여 도시로 합류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2019년부터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이하 GCoM)’의 한국사무국을 일임하여 국내 도시의 GCoM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GCoM은 전 세계 약 13,800개 도시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방정부 공동 기후행동 사업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도시의 자발적인 노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파주시, 국내 30번째 GCoM 서명 도시로 글로벌 기후 행동 실천 동참
지난 2월 11일, 파주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개최된 ‘2026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서는 파주시의 GCoM 참여 서약서 전달식이 마련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GCoM 참여를 통해 파주시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참여 서약서를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에게 전달했다.
파주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교통 ▲친환경 도시건축 ▲자원 순환 ▲농축산업 ▲흡수원을 중심으로 한 5대 추진 전략을 마련했으며, 공공 주도의 직접 PPA 재생에너지 공급 사업, 시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 확대 추진 등 다변화된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좌)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우) 김경일 파주시장
GCoM 보고, 기후행동 이행 점검 및 글로벌 기후 리더십 강화 수단
GCoM의 주요 활동은 매년 온라인 글로벌 보고 플랫폼인 CDP-ICLEI 트랙에 도시의 기후행동을 보고하는 것이다. 각 도시는 GCoM을 통해 매년 기후행동 목표와 이행 현황을 보고함으로써, 이를 도시 차원의 기후행동 이행 점검 수단으로 활용하고 기후행동 전반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관리하면서 체계적이고 실행력 있는 데이터 기반 기후행동 계획을 마련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도시의 기후 행동을 글로벌 기준에 따라 평가된 결과를 국제 사회와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기후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다.
GCoM 보고는 ①감축 ②적응 ③에너지 총 3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 가지 부문에 대해 도시의 정책을 ▲평가 ▲목표 ▲계획으로 나누어 보고하도록 되어있다. 보고 평가 주체인 GCoM은 ‘배지(Badge)’, CDP는 ‘등급(Score)’의 형태로 평가 결과를 제공한다. GCoM은 각 3개 부문 3개 영역의 보고 요건을 만족할 경우 부문별 배지를 부여한다. 2025년까지는 에너지 부문이 시범 보고 단계에 해당되어 2개 부문(감축 및 적응) 총 6개 영역의 배지를 모두 획득하면 최고 등급 배지인 ‘준수(COMPLIANT)’ 배지를 지급했다. CDP는 도시별 등급 결과를 개별 안내하고, 최고 등급인 A 등급의 경우 'A 도시 리스트'를 CDP 공식 웹사이트에 공시하고 있다.

GCoM 보고 평가 체계
2025년, 국내 19개 도시 GCoM 글로벌 플랫폼에 기후행동 보고 완료
2025년도 CDP-ICLEI 트랙을 통해 GCoM 보고에 참여한 국내 도시는 총 19곳이며, 보고에 참여한 모든 도시가 GCoM 배지를 획득했다. 이 중 13개 도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고양, 수원, 용인, 창원, 노원, 도봉, 당진, 여수, 전주)가 GCoM 평가 최고 등급의 ‘준수(COMPLIANT)’ 배지를 획득했고, 전 세계 120개 도시가 포함된 CDP A 리스트에는 서울특별시가 4년 연속 그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GCoM 배지를 획득한 19개 도시를 대상으로 GCoM 우수도시 시상식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총 14개 도시가 참석해 그간의 기후행동 노력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지속적인 이행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들의 노력이 글로벌 성과로 이어지다
GCoM에 참여하는 국내 도시들의 보고 참여율 및 배지 획득 건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수치 상승을 넘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도시의 기후행동 계획을 구축하고, 이를 투명하게 관리·공유하기 위한 도시들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GCoM 보고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부문별 감축 목표 설정, 기후위기 적응 및 에너지 전환 정책 등 기후행동 전반을 포괄한다. 이에 따라 환경·에너지·교통·도시계획 등 다양한 유관부서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수집·정리하고, 이를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보고해야 한다. 이러한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GCoM 담당자의 지속적인 노력은 도시의 보고 참여 확대와 배지 획득이라는 실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3년간 GCoM 보고· 배지 현황
2026년도 보고에서 더 나은 성과를 얻으려면?
CDP가 공개한 'Next Steps Guide: Taking Action After Scoring'에서는 2025년도 보고 이후 도시가 취해야 할 주요 제안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국내 GCoM 도시에 적용 가능한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저탄소 미래로의 전환’에 따른 위험성을 사전에 식별·평가
- 건물 부문 냉·난방 에너지원 사용량을 정밀하게 계측·관리하여 효과적인 에너지 전환의 기반 마련
- 수송 부문 내 하위 부문(예: 해운, 화물 등)의 특성을 반영한 전환 전략 수립
-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계획 수립 및 기후 취약계층 고려
- 정책 간 정합성을 강화하여 부문 간 시너지 창출 및 공편익 확대
- 정기 모니터링 및 평가 체계를 계획 내 필수적으로 포함
- 가능하다면, 소비기반 배출량 산정 단계적 도입
작년 한 해, GCoM 보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지방정부 및 탄소중립지원센터 담당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이러한 축적된 노력과 경험이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단단한 토대가 되리라 믿는다. 2026년에는 더 많은 도시들이 GCoM 보고에 참여해 지역의 기후행동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하고, 이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며 나아가기를 바란다.

2025년도 GCoM 우수도시 시상식 단체사진
*2025 GCoM 보고 참여 도시(총 19곳) - 모두 배지(Badge) 획득!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서울 노원구, 서울 도봉구, 고양특례시, 수원특례시, 용인특례시, 창원특례시, 화성특례시, 경기 광명시, 경기 부천시, 경기 안산시, 경기 연천군, 충남 당진시, 전북 전주시, 전남 여수시
○ 문의 : 전슬지 기후에너지 선임담당관 (031-255-3258 / seulji.jeon@iclei.org)
국내 19개 도시, GCoM 배지 획득으로 기후행동 성과 글로벌 입증!
파주시, 국내 30번째 GCoM 참여 도시로 합류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2019년부터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이하 GCoM)’의 한국사무국을 일임하여 국내 도시의 GCoM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GCoM은 전 세계 약 13,800개 도시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방정부 공동 기후행동 사업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도시의 자발적인 노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파주시, 국내 30번째 GCoM 서명 도시로 글로벌 기후 행동 실천 동참
지난 2월 11일, 파주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개최된 ‘2026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서는 파주시의 GCoM 참여 서약서 전달식이 마련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GCoM 참여를 통해 파주시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참여 서약서를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에게 전달했다.
파주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교통 ▲친환경 도시건축 ▲자원 순환 ▲농축산업 ▲흡수원을 중심으로 한 5대 추진 전략을 마련했으며, 공공 주도의 직접 PPA 재생에너지 공급 사업, 시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 확대 추진 등 다변화된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좌)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우) 김경일 파주시장
GCoM 보고, 기후행동 이행 점검 및 글로벌 기후 리더십 강화 수단
GCoM의 주요 활동은 매년 온라인 글로벌 보고 플랫폼인 CDP-ICLEI 트랙에 도시의 기후행동을 보고하는 것이다. 각 도시는 GCoM을 통해 매년 기후행동 목표와 이행 현황을 보고함으로써, 이를 도시 차원의 기후행동 이행 점검 수단으로 활용하고 기후행동 전반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관리하면서 체계적이고 실행력 있는 데이터 기반 기후행동 계획을 마련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도시의 기후 행동을 글로벌 기준에 따라 평가된 결과를 국제 사회와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기후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다.
GCoM 보고는 ①감축 ②적응 ③에너지 총 3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 가지 부문에 대해 도시의 정책을 ▲평가 ▲목표 ▲계획으로 나누어 보고하도록 되어있다. 보고 평가 주체인 GCoM은 ‘배지(Badge)’, CDP는 ‘등급(Score)’의 형태로 평가 결과를 제공한다. GCoM은 각 3개 부문 3개 영역의 보고 요건을 만족할 경우 부문별 배지를 부여한다. 2025년까지는 에너지 부문이 시범 보고 단계에 해당되어 2개 부문(감축 및 적응) 총 6개 영역의 배지를 모두 획득하면 최고 등급 배지인 ‘준수(COMPLIANT)’ 배지를 지급했다. CDP는 도시별 등급 결과를 개별 안내하고, 최고 등급인 A 등급의 경우 'A 도시 리스트'를 CDP 공식 웹사이트에 공시하고 있다.
GCoM 보고 평가 체계
2025년, 국내 19개 도시 GCoM 글로벌 플랫폼에 기후행동 보고 완료
2025년도 CDP-ICLEI 트랙을 통해 GCoM 보고에 참여한 국내 도시는 총 19곳이며, 보고에 참여한 모든 도시가 GCoM 배지를 획득했다. 이 중 13개 도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고양, 수원, 용인, 창원, 노원, 도봉, 당진, 여수, 전주)가 GCoM 평가 최고 등급의 ‘준수(COMPLIANT)’ 배지를 획득했고, 전 세계 120개 도시가 포함된 CDP A 리스트에는 서울특별시가 4년 연속 그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GCoM 배지를 획득한 19개 도시를 대상으로 GCoM 우수도시 시상식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총 14개 도시가 참석해 그간의 기후행동 노력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지속적인 이행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들의 노력이 글로벌 성과로 이어지다
GCoM에 참여하는 국내 도시들의 보고 참여율 및 배지 획득 건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수치 상승을 넘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도시의 기후행동 계획을 구축하고, 이를 투명하게 관리·공유하기 위한 도시들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GCoM 보고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부문별 감축 목표 설정, 기후위기 적응 및 에너지 전환 정책 등 기후행동 전반을 포괄한다. 이에 따라 환경·에너지·교통·도시계획 등 다양한 유관부서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수집·정리하고, 이를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보고해야 한다. 이러한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GCoM 담당자의 지속적인 노력은 도시의 보고 참여 확대와 배지 획득이라는 실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3년간 GCoM 보고· 배지 현황
2026년도 보고에서 더 나은 성과를 얻으려면?
CDP가 공개한 'Next Steps Guide: Taking Action After Scoring'에서는 2025년도 보고 이후 도시가 취해야 할 주요 제안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국내 GCoM 도시에 적용 가능한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GCoM 보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지방정부 및 탄소중립지원센터 담당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이러한 축적된 노력과 경험이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단단한 토대가 되리라 믿는다. 2026년에는 더 많은 도시들이 GCoM 보고에 참여해 지역의 기후행동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하고, 이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며 나아가기를 바란다.
2025년도 GCoM 우수도시 시상식 단체사진
*2025 GCoM 보고 참여 도시(총 19곳) - 모두 배지(Badge) 획득!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서울 노원구, 서울 도봉구, 고양특례시, 수원특례시, 용인특례시, 창원특례시, 화성특례시, 경기 광명시, 경기 부천시, 경기 안산시, 경기 연천군, 충남 당진시, 전북 전주시, 전남 여수시
○ 문의 : 전슬지 기후에너지 선임담당관 (031-255-3258 / seulji.jeon@icle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