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을 위한 첫 해가 저물어감에 따라, SDG지식허브팀이 2016년 동안의 노력들이 2017년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말해주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되짚어 보았다. 이 정책브리프에서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정부 간 비공식 의사결정 기록을 통해 5가지 교훈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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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DGs의 시너지 효과를 확인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분명 SDGs 이행에 탄력이 붙을 것이다.
2016년 고위급정치포럼에는 22개 국가가 자발적국가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이 보고서를 통해 각 국가들은 SDGs의 이행을 하는데 있어서 각자의 방식으로 시작하여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리고 SDGs의 가장 큰 특징이 17개의 목적 간의 상호 긴밀한 연계성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이러한 목적 중에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193개 국가들이 SDGs에 포함 된 169개 세부목표를 그들의 맥락에 맞게 정의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이는 이들 목표간의 시너지 효과를 확인하면서 탄력이 붙을 것이다.
2. 2030 의제를 이행하는데 있어서의 정책적 일관성을 위해서는 모든 행동가들을 위한 정리된 가이드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 끝난 4년주기 통합 정책리뷰(QCPR)가 그 필요성을 입증하였다. 이 협상은 매 4년마다 뉴욕에 위치한 UN본부에서 진행되고, 보통 큰 관심을 받지는 못한다.
3. 집단적 행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다자간 공동 정책을 필요로 한다.
2015년은 기후공동체들에 있어 파리 협약의 채택으로 기억될테지만, 2016년은 의심의 여지없이 이 조약이 사상 유례 없는 속도로 발효된 해로 기억 될 것이다.
4. 세계는 아직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생물다양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올바른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
2016년 UNEP의 온실가스 배출 목표치와 실제 배출량의 차이에 대한 보고서에 의하면 파리협약에서 국가정부들이 무차별적으로 약속한 것들, 또는 국가가 정한 감축 목표량에 대한 약속이 전적으로 이행된다 하더라도 2100년까지 산업화 이전 대비 3.2°C의 온도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5. 2016년도에는 SDGs 달성에 있어서의 적정 비용과 비용효과성에 대한 근거가 마련되었다.
2016년에 시행된 연구 결과들은 SDG 2.1을 달성하는 것이 실제 상황에서, 그리고 비용측면에서도 달성이 가능하다고 보고하고 있다. IISD와 IFPRI의 이러한 결과물들은 목표 설정의 개선과 최초의 노력이 집중되어야 할 분야를 강조하고 있다.
<기사 원문>
Five Lessons from the First Year of SDG Implementation
http://sdg.iisd.org/commentary/policy-briefs/five-lessons-from-the-first-year-of-sdg-implementation/
문의: 강정묵 담당관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을 위한 첫 해가 저물어감에 따라, SDG지식허브팀이 2016년 동안의 노력들이 2017년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말해주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되짚어 보았다. 이 정책브리프에서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정부 간 비공식 의사결정 기록을 통해 5가지 교훈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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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DGs의 시너지 효과를 확인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분명 SDGs 이행에 탄력이 붙을 것이다.
2016년 고위급정치포럼에는 22개 국가가 자발적국가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이 보고서를 통해 각 국가들은 SDGs의 이행을 하는데 있어서 각자의 방식으로 시작하여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리고 SDGs의 가장 큰 특징이 17개의 목적 간의 상호 긴밀한 연계성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이러한 목적 중에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193개 국가들이 SDGs에 포함 된 169개 세부목표를 그들의 맥락에 맞게 정의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이는 이들 목표간의 시너지 효과를 확인하면서 탄력이 붙을 것이다.
2. 2030 의제를 이행하는데 있어서의 정책적 일관성을 위해서는 모든 행동가들을 위한 정리된 가이드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 끝난 4년주기 통합 정책리뷰(QCPR)가 그 필요성을 입증하였다. 이 협상은 매 4년마다 뉴욕에 위치한 UN본부에서 진행되고, 보통 큰 관심을 받지는 못한다.
3. 집단적 행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다자간 공동 정책을 필요로 한다.
2015년은 기후공동체들에 있어 파리 협약의 채택으로 기억될테지만, 2016년은 의심의 여지없이 이 조약이 사상 유례 없는 속도로 발효된 해로 기억 될 것이다.
4. 세계는 아직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생물다양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올바른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
2016년 UNEP의 온실가스 배출 목표치와 실제 배출량의 차이에 대한 보고서에 의하면 파리협약에서 국가정부들이 무차별적으로 약속한 것들, 또는 국가가 정한 감축 목표량에 대한 약속이 전적으로 이행된다 하더라도 2100년까지 산업화 이전 대비 3.2°C의 온도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5. 2016년도에는 SDGs 달성에 있어서의 적정 비용과 비용효과성에 대한 근거가 마련되었다.
2016년에 시행된 연구 결과들은 SDG 2.1을 달성하는 것이 실제 상황에서, 그리고 비용측면에서도 달성이 가능하다고 보고하고 있다. IISD와 IFPRI의 이러한 결과물들은 목표 설정의 개선과 최초의 노력이 집중되어야 할 분야를 강조하고 있다.
<기사 원문>
Five Lessons from the First Year of SDG Implementation
http://sdg.iisd.org/commentary/policy-briefs/five-lessons-from-the-first-year-of-sdg-implementation/
문의: 강정묵 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