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의 새로운 녹색수도가 발표되었다. 바로 독일의 에센(Essen)이다. 과거 석탄 및 철강 산업 지역이었던 이 도시는 스스로를 녹색도시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기사에서는 에센(Essen)의 사례를 통해 과연 ‘녹색도시’의 조건은 무엇이며, 이를 위한 에센의 노력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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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녹색수도 상을 통해 도시 환경개선을 위한 지역적 노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촉진을 포함 한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성과를 널리 공유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유럽녹색수도 상은 2년에 한번 씩 유럽 내 10만 이상의 인구 도시 중 하나를 선정하여 수여된다.
유럽 전체 인구의 3분의 2가 도시 거주자인 것을 감안할 때, 도시 내의 환경문제는 시민들의 건강과 웰빙(well-being)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도시의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오는 11월 독일 본(Bonn)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23차 당사국 총회와 연계하여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센과 본 두 도시 모두 노스트라인베스트팔렌(North Rhine-Westphalia) 주 지역에 위치하며, 이 지역은 독일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이다. 수상과 관련하여 에센시의 Thomas Kufen 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에센과 노스트라인베스트팔렌 주는 환경과 기후 보호에 있어서 중심지라는 인식을 전 세계에 강력하게 보여주었다. 우리는 UN기후변화회의와 유럽의 녹색수도로서의 에센의 역할이 유럽과 전 세계에 걸친 변화를 위한 긍정적 파동을 일으킬 것을 기대한다.”
전 세계 평균대기 온도의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는 것과 같은 파리기후변화협약의 주요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서 도시의 녹색화(Greening)는 매우 중요하다. 평균대기 온도 상승을 막는 데는 도시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 글로벌 1차 에너지의 약 75%가 도시에서 소비되고 있으며, 도시들은 지구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50~60%를 배출하고 있다.

탄광산업에서 서비스기반 경제로의 성공적인 전환
에센은 독일의 가장 중요한 석탄 광업지역이었고, 탄광 도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유럽녹색수도 상을 수상한 도시가 되었다. 자연과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에센은 녹색통로를 조성하였고 Emscher강을 자연화 하였다. 과거 Krupp cast 제철소 자리였던 공간에는 Krupp Belt로 불리는 여가 공간이 조성되었으며, 나무로 가득한 자전거 길이 이 지역을 여러 방향으로 관통한다.
에센은 19세기 초반부터 대규모 석탄 채굴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 지역의 석탄과 제철 산업의 쇠퇴로 인하여 1986년 마지막 탄광이 문을 닫았다. 그리고 이 도시는 서비스 기반의 금융 중심지로 성공적으로 재건되었다.
에센은 2020년 까지 1990년 CO2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배출량은 2011년에 이미 1990년 대비 29.5%를 감축하는데 성공하였고 이 수치는 독일 전체 국가 평균을 웃도는 수치이다.
이러한 변화는 난방유, 갈탄, 흑탄과 같은 연료의 사용을 억제하고 지역 난방체계와 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증대시킨 국가-주-지방의 정책적 조합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2010년부터 에센은 인증된 녹색전기를 구매해 오기 시작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시의 전문기관을 통해 모든 관련 이해당사자들의 녹색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에센기후청은 소비자와, 기업, 협회와 다른 단체들에 자문 서비스와 업무를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환경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기획하는 역할도 하고있다.
올해 내내 에센에서는 유럽녹색수도상 수상을 기념하며 시민참여를 포함하여 300개가 넘는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 될 것이다.
<원본 또는 관련 기사>
What makes a city green?
http://www.dw.com/en/what-makes-a-city-green/a-18524975
European Green Capital
http://ec.europa.eu/environment/europeangreencapital/winning-cities/2017-essen/
Essen is European Green Capital for 2017
http://www.eubusiness.com/news-eu/essen-green-capital-20uh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
유럽의 새로운 녹색수도가 발표되었다. 바로 독일의 에센(Essen)이다. 과거 석탄 및 철강 산업 지역이었던 이 도시는 스스로를 녹색도시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기사에서는 에센(Essen)의 사례를 통해 과연 ‘녹색도시’의 조건은 무엇이며, 이를 위한 에센의 노력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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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녹색수도 상을 통해 도시 환경개선을 위한 지역적 노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촉진을 포함 한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성과를 널리 공유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유럽녹색수도 상은 2년에 한번 씩 유럽 내 10만 이상의 인구 도시 중 하나를 선정하여 수여된다.
유럽 전체 인구의 3분의 2가 도시 거주자인 것을 감안할 때, 도시 내의 환경문제는 시민들의 건강과 웰빙(well-being)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도시의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오는 11월 독일 본(Bonn)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23차 당사국 총회와 연계하여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센과 본 두 도시 모두 노스트라인베스트팔렌(North Rhine-Westphalia) 주 지역에 위치하며, 이 지역은 독일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이다. 수상과 관련하여 에센시의 Thomas Kufen 시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에센과 노스트라인베스트팔렌 주는 환경과 기후 보호에 있어서 중심지라는 인식을 전 세계에 강력하게 보여주었다. 우리는 UN기후변화회의와 유럽의 녹색수도로서의 에센의 역할이 유럽과 전 세계에 걸친 변화를 위한 긍정적 파동을 일으킬 것을 기대한다.”
전 세계 평균대기 온도의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는 것과 같은 파리기후변화협약의 주요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서 도시의 녹색화(Greening)는 매우 중요하다. 평균대기 온도 상승을 막는 데는 도시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 글로벌 1차 에너지의 약 75%가 도시에서 소비되고 있으며, 도시들은 지구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50~60%를 배출하고 있다.
탄광산업에서 서비스기반 경제로의 성공적인 전환
에센은 독일의 가장 중요한 석탄 광업지역이었고, 탄광 도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유럽녹색수도 상을 수상한 도시가 되었다. 자연과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에센은 녹색통로를 조성하였고 Emscher강을 자연화 하였다. 과거 Krupp cast 제철소 자리였던 공간에는 Krupp Belt로 불리는 여가 공간이 조성되었으며, 나무로 가득한 자전거 길이 이 지역을 여러 방향으로 관통한다.
에센은 19세기 초반부터 대규모 석탄 채굴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 지역의 석탄과 제철 산업의 쇠퇴로 인하여 1986년 마지막 탄광이 문을 닫았다. 그리고 이 도시는 서비스 기반의 금융 중심지로 성공적으로 재건되었다.
에센은 2020년 까지 1990년 CO2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배출량은 2011년에 이미 1990년 대비 29.5%를 감축하는데 성공하였고 이 수치는 독일 전체 국가 평균을 웃도는 수치이다.
이러한 변화는 난방유, 갈탄, 흑탄과 같은 연료의 사용을 억제하고 지역 난방체계와 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증대시킨 국가-주-지방의 정책적 조합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2010년부터 에센은 인증된 녹색전기를 구매해 오기 시작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시의 전문기관을 통해 모든 관련 이해당사자들의 녹색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에센기후청은 소비자와, 기업, 협회와 다른 단체들에 자문 서비스와 업무를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환경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기획하는 역할도 하고있다.
올해 내내 에센에서는 유럽녹색수도상 수상을 기념하며 시민참여를 포함하여 300개가 넘는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 될 것이다.
<원본 또는 관련 기사>
What makes a city green?
http://www.dw.com/en/what-makes-a-city-green/a-18524975
European Green Capital
http://ec.europa.eu/environment/europeangreencapital/winning-cities/2017-essen/
Essen is European Green Capital for 2017
http://www.eubusiness.com/news-eu/essen-green-capital-20uh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