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목표글로벌 지속가능성 행동을 위한 체계 구축: 강력한 연대가 필요할 때

2016년은 각 당사국들이 글로벌 발전 의제에 관한 정치적 합의를 이루는 중요한 단계의 마침표를 찍는 해였다.

 

그들은 지속가능한 발전이 궁극적으로 2015년에 채택된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와 파리기후협약과 같은 주요 국제 협약들을 채택하도록 하는, 변화를 위한 실질적인 글로벌 의제가 되어야 한다는데 합의하였다. 새로운 도시의제와 2016년에 공식 발효된 파리협정은 유엔의 새로운 리더들의 공약과 약속들을 확인하였고 이러한 약속들의 이행 프로세스를 누가 이끌어갈 것인지도 확인하였다.

 

2017년은 이러한 프레임워크의 이행을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치적 의지에 불확실성을 일으키는 내부 지향적인 국가 정책의 확대를 막기 위해서는 이러한 프로세스가 빠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지속가능성 행동을 위한 글로벌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선명하고 조화로운 행동을 위한 연합적 의지를 필요로 한다. 이것은 사회의 모든 부문과 영역을 연결하는 모든 수준의 정부 및 파트너십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의미한다.

 

이클레이는 성공적인 글로벌 지속가능성 의제를 위해서는 여러 행동주체들의 노력과 조언이 필요하다는 것을 오랫동안 강조해 왔다. 이클레이는 1990년부터 회원들이 지역 행동의 힘을 보여주도록 하고, 국제 기구들이 글로벌 발전 의제를 이루는데 있어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는 포용적인 과정이 되도록 긴밀히 노력하였다.

 

바로 이것이 이클레이가 향후 2년 동안 기후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파트너십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의 중대한 역할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하는 주된 이유이다.

 

올해의 중점적인 단계는 제 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는 독일 본에서 1112일에 지방정부들의 기후 정상회의를 소집하는 것이다. 이 회의는 앞으로 계속 될 주요 협력관계를 북돋아 줄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기후정상회의에서 지방정부들은 보다 효과적인 수직적 통합(다른 수준의 정부들이 파리협정에 의해 제출하는 국가기후행동계획인 국가적기여방안(NDCs)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계획하고 협력하는 것)을 요구할 것이다. 우리는 시장협약과 같은 주요 공동행동(initiatives)이 지역의 행동과 NDCs가 연결되도록 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방정부들은 또한 조화로운 글로벌 행동을 위한 화합적인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수 있도록 보다 강력한 시너지를 모든 글로벌 지속가능성 의제에 걸쳐 촉구할 것이다. 이것은 특정 경계가 있는 순수 기후행동과 공공구매, 생태교통, 생물다양성은 물론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를 위한 노력, 그리고 새로운 도시의제의 운용과 같은 비()기후행동들을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엔사무총장실이 주도하는 지역 2030 행동 허브와 같은 것이 그 좋은 예이다.

 

또한 이번 정상회의는 지방정부들이 시민사회와 민간기업들이 지역사회 수준에서의 행동에 보다 활발하게 참여하고, 특히 아프리카 지역과 저개발국들과 같은 군소도서국과 기후에 취약한 국가의 마을이나, 도시, 지역들이 그들의 결속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당사국총회에서 우리는 그러한 파트너십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눈에 띄는 성과를 위한 보다 선명한 비전 제시와 이행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클레이는 기후정상회의와 COP23의 결과를 201712월 나이로비에서 열릴 UN환경총회 3차 세션에 전달할 것이고, 20183Cities IPCC 컨퍼런스의 결과가 도시에 관한 지속가능발전목표 11번의 검토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2018 고위급정치포럼(HLPF)에 전달되도록 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들은 지방정부가 그들의 우선순위를 실제 글로벌 행동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각국 장관과 정치적 리더들에게 분명히 밝힐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은 소외되는 자를 없도록 하고 평등한 인류 발전을 이끌 것이다. 하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목표를 이행하는 국가들이 홀로 놓여져서는 안된다. 우리는 반드시 이러한 글로벌 목표들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져야 하고 각 분야와 이슈, 그리고 모든 수준의 정부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공동연합을 구축하여야 한다.

 

<기사 원본>

http://talkofthecities.iclei.org/building-the-architecture-for-global-sustainability-action-time-for-strong-coalitions/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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