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전만 해도 생태교통이라는 것은 국내에서 생소한 개념이었다. 하지만 2013년 수원시에서 '생태교통 수원 2013'이라는 세계 최초의 생태교통 축제를 개최하면서, 생태교통은 국내에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수원시와 더불어 부천시, 전주시, 부산광역시, 창원시 등 점점 더 많은 국내 지방정부들은 생태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관련 정책과 도시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국내에서 생태교통을 모범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전주시와 수원시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사례 1 생태교통의 도시 수원
5년 전 수원시는 세계 최초로 생태교통 축제인 ‘생태교통수원 2013’을 개최한 바가 있다. 이로써 수원시는 생태교통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도시의 모델이 되었다. ‘생태교통수원 2013’ 이후 광주광역시 비롯한 전국의 지자체들은 수원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본 행사의 개최지인 수원의 행궁동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수원을 벤치마킹하려는 움직임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이어지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와 대만 가오슝의 대표단이 수원을 방문하여 생태교통 축제가 열렸던 장소를 방문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2013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생태교통수원 2013’은 점차 전 세계로 전파되어, 생태교통 축제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수원시는 생태교통 축제 이후 생태교통을 펼쳐 생태교통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해 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14년 생태교통마을 커뮤니티센터를 그리고 2017년에는 생태교통마을 골목박물관을 개관한 바가 있다.

출처: 헤럴드 경제
지난 2018년 9월 수원시는 5년 전 성황리에 열린 ‘생태교통수원 2013’의 감동을 재현하고자 ‘세계 최초 생태교통 수원 2013’ 리마인드 축제를 개최하였다. 수원시는 이번 리마인드 축제는 생태교통 도시인 수원을 다시 한 번 더 널리 알리고 생태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출처: News 1
이번 리마인드 축제는 9월 7일에서 9일까지 3일 간 개최되었으며, 이색자전거 체험, 기후변화 체험 등 시민들이 다양한 생태교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장안문에서 시작되어 생태교통커뮤니티센터까지 이어지는 ‘함께해요, 생태교통’ 시민퍼레이드가 열렸으며, 이 퍼레이드에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였다.

출처: News 1
또한 지속가능한 생태교통마을을 위한 포럼이 열려 생태교통의 도시 수원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는 뜻 깊은 행사도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원시는 전 세계 시민들에게 생태교통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교통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모범적인 도시 사례를 다시 한 번 더 보여주었다.
사례 2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전주
전주시는 1997년부터 생태교통수단이 자전거 이용을 증진해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2017년 1월 전주시는 기초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자전거정책과를 신설하여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촉진하고 있다.
전주시는 올해도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도시국가인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도시들의 자전거 친화 계획들과 견줄 만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향후 20년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주시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를 정비하는 등 자전거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출처: 전북일보
한 예로 올해 전주시는 서원로 3.7km 구간과 용머리로 3.2m 구간에 설치된 자전거 및 보행자 겸용도로를 정비하고, 삼천 효자다리와 추천대교 부근 등 3곳에 한천 자전거 진출입로도 설치했다.
또한 전주시는 자전거 이용 관련 교육과 자전거 친화 문화행사 등을 통해 자전거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증진시키고 자전거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주시는 자전거 시범학교, 자전거 안전교육,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제도 등을 확대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자전거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자전거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전주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한마음 자전거 행진을 개최하여 가족단위 참가자와 동아리 회원들을 중심으로 자전거 이용에 있어 안전한 도로의 필요성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전주시는 총 2억 8000만원을 들여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을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시켰다. 이로써 전주시민들은 앞으로 전주시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 보험혜택을 받게 되어 더욱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주시는 오는 10월부터 국민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은 대중교통과 보행,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할 시 1km당 약 200원이 적립되어 월 사용량 기준 최대 20%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주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500여명의 시민체험단을 대상으로 10월부터 3개월 동안 시행하여 운영과정에서 개선사항을 발견하여 사업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주시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시행할 것이다.
출처
휴먼시티수원(http://www.suwon.go.kr/web/board/BD_board.view.do?bbsCd=1043&seq=20170705161115479)
프레스리더(https://www.pressreader.com/korea-republic/aju-business-daily/20180619/281801399679974)
전북일보(http://www.jjan.kr)
전북중앙(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3718)
교통신문(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859)
문의: 신혜진 담당관
약 10년 전만 해도 생태교통이라는 것은 국내에서 생소한 개념이었다. 하지만 2013년 수원시에서 '생태교통 수원 2013'이라는 세계 최초의 생태교통 축제를 개최하면서, 생태교통은 국내에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수원시와 더불어 부천시, 전주시, 부산광역시, 창원시 등 점점 더 많은 국내 지방정부들은 생태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관련 정책과 도시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국내에서 생태교통을 모범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전주시와 수원시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사례 1 생태교통의 도시 수원
5년 전 수원시는 세계 최초로 생태교통 축제인 ‘생태교통수원 2013’을 개최한 바가 있다. 이로써 수원시는 생태교통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도시의 모델이 되었다. ‘생태교통수원 2013’ 이후 광주광역시 비롯한 전국의 지자체들은 수원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본 행사의 개최지인 수원의 행궁동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수원을 벤치마킹하려는 움직임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이어지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와 대만 가오슝의 대표단이 수원을 방문하여 생태교통 축제가 열렸던 장소를 방문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2013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생태교통수원 2013’은 점차 전 세계로 전파되어, 생태교통 축제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수원시는 생태교통 축제 이후 생태교통을 펼쳐 생태교통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해 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14년 생태교통마을 커뮤니티센터를 그리고 2017년에는 생태교통마을 골목박물관을 개관한 바가 있다.
출처: 헤럴드 경제
지난 2018년 9월 수원시는 5년 전 성황리에 열린 ‘생태교통수원 2013’의 감동을 재현하고자 ‘세계 최초 생태교통 수원 2013’ 리마인드 축제를 개최하였다. 수원시는 이번 리마인드 축제는 생태교통 도시인 수원을 다시 한 번 더 널리 알리고 생태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출처: News 1
이번 리마인드 축제는 9월 7일에서 9일까지 3일 간 개최되었으며, 이색자전거 체험, 기후변화 체험 등 시민들이 다양한 생태교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장안문에서 시작되어 생태교통커뮤니티센터까지 이어지는 ‘함께해요, 생태교통’ 시민퍼레이드가 열렸으며, 이 퍼레이드에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였다.
출처: News 1
또한 지속가능한 생태교통마을을 위한 포럼이 열려 생태교통의 도시 수원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는 뜻 깊은 행사도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원시는 전 세계 시민들에게 생태교통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교통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모범적인 도시 사례를 다시 한 번 더 보여주었다.
사례 2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전주
전주시는 1997년부터 생태교통수단이 자전거 이용을 증진해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2017년 1월 전주시는 기초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자전거정책과를 신설하여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촉진하고 있다.
전주시는 올해도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도시국가인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도시들의 자전거 친화 계획들과 견줄 만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향후 20년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주시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를 정비하는 등 자전거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출처: 전북일보
한 예로 올해 전주시는 서원로 3.7km 구간과 용머리로 3.2m 구간에 설치된 자전거 및 보행자 겸용도로를 정비하고, 삼천 효자다리와 추천대교 부근 등 3곳에 한천 자전거 진출입로도 설치했다.
또한 전주시는 자전거 이용 관련 교육과 자전거 친화 문화행사 등을 통해 자전거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증진시키고 자전거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주시는 자전거 시범학교, 자전거 안전교육,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제도 등을 확대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자전거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자전거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전주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한마음 자전거 행진을 개최하여 가족단위 참가자와 동아리 회원들을 중심으로 자전거 이용에 있어 안전한 도로의 필요성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전주시는 총 2억 8000만원을 들여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을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시켰다. 이로써 전주시민들은 앞으로 전주시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 보험혜택을 받게 되어 더욱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주시는 오는 10월부터 국민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은 대중교통과 보행,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할 시 1km당 약 200원이 적립되어 월 사용량 기준 최대 20%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주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500여명의 시민체험단을 대상으로 10월부터 3개월 동안 시행하여 운영과정에서 개선사항을 발견하여 사업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주시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시행할 것이다.
출처
휴먼시티수원(http://www.suwon.go.kr/web/board/BD_board.view.do?bbsCd=1043&seq=20170705161115479)
프레스리더(https://www.pressreader.com/korea-republic/aju-business-daily/20180619/281801399679974)
전북일보(http://www.jjan.kr)
전북중앙(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3718)
교통신문(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859)
문의: 신혜진 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