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클레이의 지원으로 성사된 필리핀 라유니온 주지사를 포함한 대표단의 한국 회원 도시 방문이 있었다.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주시와 순천시를 각각 방문하며, 한국 도시들의 도시재생을 통한 관광 활성화와 성공적인 생태관광 정책들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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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한옥마을과 팔복예술공장 등 원도심 도시재생을 통해 관광도시로 성장시켜온 전주시의 우수정책이 필리핀으로 전파된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페코이 오르테가 주지사를 비롯한 필리핀 라유니온 대표단 일행 17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의 선진사례지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시를 방문했다.
라유니온 대표단은 주지사를 비롯해 주 행정관과 주 전략차관, 무역산업처, 발전관리처 등 고위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지역의 지속적인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전주한옥마을을 지역문화자원과 창의가치가 결합된 성공사례로 판단하고 도시발전을 위한 롤모델로 삼고 이번 방문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유니온 대표단은 먼저 문화재생을 통해 폐산업시설을 문화거점으로 만든 팔복예술공장을 방문해 설립 취지와 운영 사례에 대해 청취하고 전시 중인 다양한 작품을 구경했다.
대표단은 전주시청을 방문해 전주한옥마을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전주한옥마을이 세계배낭여행자들의 지침서로 통하는 론리플래닛의 ‘아시아 3대 관광명소’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라유니온 관계자는 이날 “전주는 천년고도답게 한옥마을과 경기전, 향교 등을 주축으로 전통문화가 잘 보전돼 있어 놀라웠다”면서 “팔복예술공장 등 예술을 통한 문화재생으로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경제와 관광,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는 정책이 매우 인상적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의 선진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전주시가 라유니온에 훌륭한 모델이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통과 교류를 통해 전주시의 선진행정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알려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필리핀 북서쪽에 위치한 라유니온 지역은 인구 78만명으로 관광산업과 농업의 비중이 80%를 차지하고 있는 필리핀의 해양관광도시이다.



<기사원본>
전주시 원도심 정책, 관광도시 비법 필리핀 전수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030010017253
순천시는 지난 30일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인 순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필리핀 라 유니온(州) 오르테가 주지사 일행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페코이 오르테가 주지사를 비롯한 필리핀 라 유니온 대표단 일행 17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관광 선지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순천시를 방문했다
라 유니온(州) 대표단은 주지사를 비롯해 행정관과 전략차관, 무역산업처, 발전관리처 등 고위 공무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을 지역 자연환경 보전과 지속가능 발전모델의 성공사례로 판단하고 이번 방문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 유니온(州) 대표단은 습지복원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성장한 순천만습지를 방문해 복원과정과 지역 주민들의 동참 사례 및 거버넌스 구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각국의 다양한 정원과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정원산업을 체험했다.
한편,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위치한 라 유니온(州)은 산페르난도를 수도로하고 있으며, 인구 78만명의 필리핀 전통적인 휴양과 해양관광 도시이다.


<기사 원문>
필리핀 라유니온(La Union) 주지사 일행, 순천시 방문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466017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
이클레이의 지원으로 성사된 필리핀 라유니온 주지사를 포함한 대표단의 한국 회원 도시 방문이 있었다.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주시와 순천시를 각각 방문하며, 한국 도시들의 도시재생을 통한 관광 활성화와 성공적인 생태관광 정책들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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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한옥마을과 팔복예술공장 등 원도심 도시재생을 통해 관광도시로 성장시켜온 전주시의 우수정책이 필리핀으로 전파된다.
30일 전주시에 따르면 페코이 오르테가 주지사를 비롯한 필리핀 라유니온 대표단 일행 17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의 선진사례지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시를 방문했다.
라유니온 대표단은 주지사를 비롯해 주 행정관과 주 전략차관, 무역산업처, 발전관리처 등 고위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지역의 지속적인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전주한옥마을을 지역문화자원과 창의가치가 결합된 성공사례로 판단하고 도시발전을 위한 롤모델로 삼고 이번 방문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유니온 대표단은 먼저 문화재생을 통해 폐산업시설을 문화거점으로 만든 팔복예술공장을 방문해 설립 취지와 운영 사례에 대해 청취하고 전시 중인 다양한 작품을 구경했다.
대표단은 전주시청을 방문해 전주한옥마을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전주한옥마을이 세계배낭여행자들의 지침서로 통하는 론리플래닛의 ‘아시아 3대 관광명소’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라유니온 관계자는 이날 “전주는 천년고도답게 한옥마을과 경기전, 향교 등을 주축으로 전통문화가 잘 보전돼 있어 놀라웠다”면서 “팔복예술공장 등 예술을 통한 문화재생으로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경제와 관광,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는 정책이 매우 인상적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의 선진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전주시가 라유니온에 훌륭한 모델이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통과 교류를 통해 전주시의 선진행정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알려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필리핀 북서쪽에 위치한 라유니온 지역은 인구 78만명으로 관광산업과 농업의 비중이 80%를 차지하고 있는 필리핀의 해양관광도시이다.
<기사원본>
전주시 원도심 정책, 관광도시 비법 필리핀 전수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030010017253
순천시는 지난 30일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인 순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필리핀 라 유니온(州) 오르테가 주지사 일행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페코이 오르테가 주지사를 비롯한 필리핀 라 유니온 대표단 일행 17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관광 선지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순천시를 방문했다
라 유니온(州) 대표단은 주지사를 비롯해 행정관과 전략차관, 무역산업처, 발전관리처 등 고위 공무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을 지역 자연환경 보전과 지속가능 발전모델의 성공사례로 판단하고 이번 방문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 유니온(州) 대표단은 습지복원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성장한 순천만습지를 방문해 복원과정과 지역 주민들의 동참 사례 및 거버넌스 구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각국의 다양한 정원과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정원산업을 체험했다.
한편,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위치한 라 유니온(州)은 산페르난도를 수도로하고 있으며, 인구 78만명의 필리핀 전통적인 휴양과 해양관광 도시이다.
<기사 원문>
필리핀 라유니온(La Union) 주지사 일행, 순천시 방문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466017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