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콤 & 레이스투제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참여 선도도시 발표
9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지콤 & 레이스투제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기후에너지 선도 지방정부 14곳이 참여하였다. 해당 지방정부들은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지콤)' 및 'UNFCCC 레이스투제로 캠페인'에 동시 참여하여,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책임 있는 기후행동과 이행을 약속하였다. 캠페인 참여 선도 지방정부는 당진시, 전라남도, 화성시, 여수시, 창원시, 광명시, 고양시, 서울 강동구, 광주광역시, 서울 은평구, 대전 유성구, 안산시, 의왕시, 포항시이다. (참여순)
동 캠페인에 참여한 기후·에너지 선도도시는 이클레이 기후에너지 한국집행위원 도시인 당진시를 시작으로 다음 2곳의 지방정부를 릴레이로 지목하여, 해당 날짜에 개별 홈페이지에 지콤과 레이스투제로 참여선언을 알리고, 홍보 사진 및 영상 게재 및 보도자료 발표 등을 통하여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도시별로 공개한 영상에는 책임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공직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본 릴레이 캠페인을 주관하는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은 “국제사회와 협력하며 지역의 책임 있는 기후행동을 선도한다는 것”이 캠페인 참여의 의미이며, 지방정부의 이러한 노력은 “기후행동 선도 지방정부로서의 위상을 세우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기후 악당 국가라는 오명을 벗고 기후위기 극복을 선도하는 국제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콤 & 레이스투제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참여 선도도시 14곳]
이클레이(ICLEI)는 UNFCCC 레이스투제로의 공식 지방정부 파트너 기관이며,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지콤 한국사무국(GCoM Korea)을 동시에 겸하고 있어,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우리 지방정부의 기후행동 이행과 정책적 노력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한국사무소는 동 캠페인 마지막날 (9월 9일) 14곳 선도 지방정부의 통합영상을 만들어 배포하였고, 영문본을 제작하여 국제사회에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그 밖에, 금번 캠페인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미 두 가지 글로벌 협약에 참여한 발 빠른 선도도시로는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수원시, 서울 도봉구가 있으며, 더불어 지콤에만 참여한 도시로는 울 산광역시, 전주시, 인천 미추홀구, 레이스투제로에만 참여한 도시로는 부산광역시와 춘천시가 있다. 전체적으로 20여 곳이 넘는 한국 지방정부가 기후에너지 분야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셈이다.
[지콤 및 레이스투제로 국내 참여도시 목록]
앞으로, 지콤 및 레이스투제로에 참여한 국내 20여 곳의 지방정부들은 `CDP-ICLEI 통합보고시스템(온라인)을 통해 지방정부의 기후·에너지 정보를 매년 보고(Reporting)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도시는 기후·에너지 정보,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 등을 축적하고, 전 세계 도시들의 사례를 공유하여 상호 간 벤치마킹하여 더 나은 정책적 기반을 마련 할 수 있다.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전 세계의 여정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적극적인 자세로 이행과 실행 중심의 기후에너지 전환 활동을 펼치는 한국의 선도 도시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홈페이지: https://www.globalcovenantofmayors.org/
UN 레이스투제로(Race-To-Zero) 캠페인 홈페이지: https://unfccc.int/climate-action/race-to-zero-campaign
UN 레이스투제로 캠페인 도시 등록(Cities RaceToZero) 홈페이지: www.citiesracetozero.org
○ 문의: 서은영 전략사업팀 담당관 (eunyoung.seo@iclei.org/ 031-220-8035)
'지콤 & 레이스투제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참여 선도도시 발표
9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지콤 & 레이스투제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기후에너지 선도 지방정부 14곳이 참여하였다. 해당 지방정부들은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지콤)' 및 'UNFCCC 레이스투제로 캠페인'에 동시 참여하여,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책임 있는 기후행동과 이행을 약속하였다. 캠페인 참여 선도 지방정부는 당진시, 전라남도, 화성시, 여수시, 창원시, 광명시, 고양시, 서울 강동구, 광주광역시, 서울 은평구, 대전 유성구, 안산시, 의왕시, 포항시이다. (참여순)
동 캠페인에 참여한 기후·에너지 선도도시는 이클레이 기후에너지 한국집행위원 도시인 당진시를 시작으로 다음 2곳의 지방정부를 릴레이로 지목하여, 해당 날짜에 개별 홈페이지에 지콤과 레이스투제로 참여선언을 알리고, 홍보 사진 및 영상 게재 및 보도자료 발표 등을 통하여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도시별로 공개한 영상에는 책임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공직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본 릴레이 캠페인을 주관하는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은 “국제사회와 협력하며 지역의 책임 있는 기후행동을 선도한다는 것”이 캠페인 참여의 의미이며, 지방정부의 이러한 노력은 “기후행동 선도 지방정부로서의 위상을 세우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기후 악당 국가라는 오명을 벗고 기후위기 극복을 선도하는 국제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콤 & 레이스투제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참여 선도도시 14곳]
이클레이(ICLEI)는 UNFCCC 레이스투제로의 공식 지방정부 파트너 기관이며,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지콤 한국사무국(GCoM Korea)을 동시에 겸하고 있어,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우리 지방정부의 기후행동 이행과 정책적 노력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한국사무소는 동 캠페인 마지막날 (9월 9일) 14곳 선도 지방정부의 통합영상을 만들어 배포하였고, 영문본을 제작하여 국제사회에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그 밖에, 금번 캠페인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미 두 가지 글로벌 협약에 참여한 발 빠른 선도도시로는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수원시, 서울 도봉구가 있으며, 더불어 지콤에만 참여한 도시로는 울 산광역시, 전주시, 인천 미추홀구, 레이스투제로에만 참여한 도시로는 부산광역시와 춘천시가 있다. 전체적으로 20여 곳이 넘는 한국 지방정부가 기후에너지 분야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셈이다.
[지콤 및 레이스투제로 국내 참여도시 목록]
앞으로, 지콤 및 레이스투제로에 참여한 국내 20여 곳의 지방정부들은 `CDP-ICLEI 통합보고시스템(온라인)을 통해 지방정부의 기후·에너지 정보를 매년 보고(Reporting)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도시는 기후·에너지 정보,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 등을 축적하고, 전 세계 도시들의 사례를 공유하여 상호 간 벤치마킹하여 더 나은 정책적 기반을 마련 할 수 있다.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전 세계의 여정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적극적인 자세로 이행과 실행 중심의 기후에너지 전환 활동을 펼치는 한국의 선도 도시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홈페이지: https://www.globalcovenantofmayors.org/
UN 레이스투제로(Race-To-Zero) 캠페인 홈페이지: https://unfccc.int/climate-action/race-to-zero-campaign
UN 레이스투제로 캠페인 도시 등록(Cities RaceToZero) 홈페이지: www.citiesracetozero.org
○ 문의: 서은영 전략사업팀 담당관 (eunyoung.seo@iclei.org/ 031-220-8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