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앵커 사업] 충남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3차
“탄소중립의 해답, 순환경제에서 찾다”
6월 12일,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호서대학교 앵커사업단*,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아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함께 「충남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3차」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순환경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65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앵커(ANCHOR)사업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로서 지자체가 주도해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지역 발전과 혁신, 지역인재 육성 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체사진 / 출처:이클레이
순환경제는 탄소중립의 전제조건이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손봉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부소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에너지 전환과 함께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인류는 자원을 채취하고, 생산·소비한 뒤 폐기하는 ‘선형경제’ 체제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지난 50년간 전 세계 자원 사용량은 약 3배 증가했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탄소중립은 물론 지속가능한 발전도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순환경제는 이러한 구조를 바꾸는 접근법이다. 제품과 자원의 사용 기간을 최대한 연장하고, 수리·재사용·재활용을 통해 자원이 지속적으로 순환하도록 만드는 경제 시스템이다. 에너지 전환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전략이라면, 순환경제는 자원 채굴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근본 원인을 줄이는 전략이라 할 수 있다.
국제사회 역시 순환경제를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전략으로 주목하고 있다. 2022년 IPCC 제6차 평가보고서는 순환경제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제시했으며, 유럽연합(EU)은 「순환경제 행동계획(Circular Economy Action Plan)」을 통해 전자제품, 배터리, 포장재, 섬유, 건설 분야 등의 전주기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4년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시행을 계기로 폐기물 처리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자원 사용 자체를 줄이고 순환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손봉희 부소장은 순환경제의 핵심 원칙으로 ▲폐기물과 오염의 예방 ▲제품과 자원의 순환 ▲자연 생태계의 재생을 소개하며, 지역 차원에서도 순환경제 관점이 탄소중립 정책 전반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지역 정책 제안 / 출처:이클레이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세계 각국의 실험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진규담 순환도시 담당관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순환경제가 실제 도시 정책으로 구현되는 모습을 소개했다.
1) 혐오시설에서 도시 랜드마크로 – 코펜하겐의 코펜힐과 무사시노의 자원순환시설
덴마크 코펜하겐의 자원회수시설 ‘코펜힐(CopenHill)’은 하루 400~5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하며 전기와 난방을 생산한다. 특히 시설 지붕에 스키장, 암벽등반장, 산책로를 조성해 연간 수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했다. 폐기물 처리시설을 도시의 자산으로 재해석한 대표 사례다. 일본 도쿄 무사시노시 역시 자원순환시설을 시청과 학교 인근에 배치하고 주민 협의체를 운영함으로써 환경교육과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두 사례는 모두 시설 건립 초기부터 주민 수용성과 참여를 고려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2) 버리지 말고 고쳐 쓰자 – 네덜란드 수리카페와 런던의 수리 바우처 제도
2009년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수리카페(Repair Café)’는 고장 난 제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수리하는 활동으로, 현재 전 세계 3,900여 개 지역으로 확산됐다. 영국 런던 북부 7개 자치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수리 바우처 제도’를 도입했다. 주민이 수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제품 수명을 연장하고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3) 보증금 1유로짜리 컵 — 겐트와 독일 콘스탄즈 다회용 컵 대여 서비스
행사장에서 음료를 마시고 일회용 컵을 버리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다. 독일 콘스탄즈와 벨기에 겐트는 이 문제를 다회용 컵 대여 서비스로 풀었다. 컵 하나를 빌릴 때 보증금 1유로를 내고, 반납하면 돌려받는 방식이다. 세척은 사회적기업이 맡고, 컵 관리 담당자가 행사마다 운영을 지원한다. 콘스탄즈에서는 이 방식으로 40만 개 이상의 컵이 순환됐고, 쓰레기 처리비용은 12% 줄었으며, 폐기물 20톤이 감량됐다.
4) AI 재활용 분류 시스템 – 성남시 원스톱 재활용 자동분류 시스템
국내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인천·서울 송파구·성남·울산 등 여러 지자체가 AI 재활용 분류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성남시의 AI를 접목한 자원순환시설은 PET·캔·유리·종이 등 8가지 품목을 99.3%의 정확도로 구분하며, 분류 속도는 기존 대비 240% 향상됐다. 환경미화원의 작업 환경도 개선됐고, 분리수거 데이터가 쌓이면서 정책 설계의 근거도 생겨나고 있다. 기술이 시민의 작은 행동을 더 큰 변화로 연결하는 고리가 되고 있다.
충청남도의 도전, 전국 최대 배출지에서 순환경제 선도지역으로
마지막 발표를 맡은 오종석 충청남도 자원재활용팀장은 충청남도의 자원순환 정책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충남은 석유화학·철강·발전산업이 밀집한 산업구조로 인해 연간 약 1,981만 톤의 폐기물이 발생하는 전국 최대 수준의 배출지역이다. 플라스틱 재활용률 역시 38.2%에 머물러 자원순환 체계 고도화가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일상 속 실천과 산업 차원의 자원순환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도내 7개 대학에 다회용컵 회수·세척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다회용기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탄소제로 실천가게’ 17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민이 직접 폐기물 감량과 재사용·재활용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자원순환마을’을 조성하고, 다회용컵 세척·관리 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주목받는 사업은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사업’이다. 생활 폐비닐을 별도 수거한 후 열분해 기술을 활용해 열분해유를 생산하고, 이를 정유·석유화학 산업의 원료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2025년 시범사업에서는 천안·서산·당진·홍성 4개 시군에서 폐비닐 2,619톤을 처리해 열분해유 1,217톤을 생산하고 약 3,40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충남도는 2026년부터 사업을 도내 15개 시·군 전체로 확대해 안정적인 재생원료 공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소비, 수거, 선별,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충남 플라스틱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전주기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자원순환 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오종석 팀장은 특히 자원순환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광역-기초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폐기물의 발생·수거·선별·재활용·산업 활용은 행정구역을 넘어 연계되는 만큼, 광역지자체의 정책·인프라 지원과 기초지자체의 현장 실행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발표와 함께 충남 시·군의 순환경제 정책 현황과 광역-기초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테이블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충남도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와 현장 의견을 향후 순환경제 정책 수립과 시군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충남 앵커사업을 통해 에너지 전환, 자연기반해법, 순환경제 라는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해법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방정부, 시민, 학생들이 함께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지속가능발전 분야 최대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로서 지방정부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충남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1차 다시보기(링크)
- 충남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2차 다시보기(링크)
- 충남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3차 다시보기(링크)
- 충남 탄소중립 역량강화 발표자료 모음(링크)
○ 문의 : 빈지아 선임 담당관(031-994-3274/jia.been@iclei.org)
[충남 앵커 사업] 충남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3차
“탄소중립의 해답, 순환경제에서 찾다”
6월 12일,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호서대학교 앵커사업단*,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아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함께 「충남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3차」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순환경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65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앵커(ANCHOR)사업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로서 지자체가 주도해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지역 발전과 혁신, 지역인재 육성 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체사진 / 출처:이클레이
순환경제는 탄소중립의 전제조건이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손봉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부소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에너지 전환과 함께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인류는 자원을 채취하고, 생산·소비한 뒤 폐기하는 ‘선형경제’ 체제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지난 50년간 전 세계 자원 사용량은 약 3배 증가했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탄소중립은 물론 지속가능한 발전도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순환경제는 이러한 구조를 바꾸는 접근법이다. 제품과 자원의 사용 기간을 최대한 연장하고, 수리·재사용·재활용을 통해 자원이 지속적으로 순환하도록 만드는 경제 시스템이다. 에너지 전환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전략이라면, 순환경제는 자원 채굴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근본 원인을 줄이는 전략이라 할 수 있다.
국제사회 역시 순환경제를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전략으로 주목하고 있다. 2022년 IPCC 제6차 평가보고서는 순환경제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제시했으며, 유럽연합(EU)은 「순환경제 행동계획(Circular Economy Action Plan)」을 통해 전자제품, 배터리, 포장재, 섬유, 건설 분야 등의 전주기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4년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시행을 계기로 폐기물 처리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자원 사용 자체를 줄이고 순환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손봉희 부소장은 순환경제의 핵심 원칙으로 ▲폐기물과 오염의 예방 ▲제품과 자원의 순환 ▲자연 생태계의 재생을 소개하며, 지역 차원에서도 순환경제 관점이 탄소중립 정책 전반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지역 정책 제안 / 출처:이클레이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세계 각국의 실험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진규담 순환도시 담당관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순환경제가 실제 도시 정책으로 구현되는 모습을 소개했다.
1) 혐오시설에서 도시 랜드마크로 – 코펜하겐의 코펜힐과 무사시노의 자원순환시설
덴마크 코펜하겐의 자원회수시설 ‘코펜힐(CopenHill)’은 하루 400~5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하며 전기와 난방을 생산한다. 특히 시설 지붕에 스키장, 암벽등반장, 산책로를 조성해 연간 수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했다. 폐기물 처리시설을 도시의 자산으로 재해석한 대표 사례다. 일본 도쿄 무사시노시 역시 자원순환시설을 시청과 학교 인근에 배치하고 주민 협의체를 운영함으로써 환경교육과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두 사례는 모두 시설 건립 초기부터 주민 수용성과 참여를 고려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2) 버리지 말고 고쳐 쓰자 – 네덜란드 수리카페와 런던의 수리 바우처 제도
2009년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수리카페(Repair Café)’는 고장 난 제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수리하는 활동으로, 현재 전 세계 3,900여 개 지역으로 확산됐다. 영국 런던 북부 7개 자치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수리 바우처 제도’를 도입했다. 주민이 수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제품 수명을 연장하고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3) 보증금 1유로짜리 컵 — 겐트와 독일 콘스탄즈 다회용 컵 대여 서비스
행사장에서 음료를 마시고 일회용 컵을 버리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다. 독일 콘스탄즈와 벨기에 겐트는 이 문제를 다회용 컵 대여 서비스로 풀었다. 컵 하나를 빌릴 때 보증금 1유로를 내고, 반납하면 돌려받는 방식이다. 세척은 사회적기업이 맡고, 컵 관리 담당자가 행사마다 운영을 지원한다. 콘스탄즈에서는 이 방식으로 40만 개 이상의 컵이 순환됐고, 쓰레기 처리비용은 12% 줄었으며, 폐기물 20톤이 감량됐다.
4) AI 재활용 분류 시스템 – 성남시 원스톱 재활용 자동분류 시스템
국내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인천·서울 송파구·성남·울산 등 여러 지자체가 AI 재활용 분류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성남시의 AI를 접목한 자원순환시설은 PET·캔·유리·종이 등 8가지 품목을 99.3%의 정확도로 구분하며, 분류 속도는 기존 대비 240% 향상됐다. 환경미화원의 작업 환경도 개선됐고, 분리수거 데이터가 쌓이면서 정책 설계의 근거도 생겨나고 있다. 기술이 시민의 작은 행동을 더 큰 변화로 연결하는 고리가 되고 있다.
충청남도의 도전, 전국 최대 배출지에서 순환경제 선도지역으로
마지막 발표를 맡은 오종석 충청남도 자원재활용팀장은 충청남도의 자원순환 정책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충남은 석유화학·철강·발전산업이 밀집한 산업구조로 인해 연간 약 1,981만 톤의 폐기물이 발생하는 전국 최대 수준의 배출지역이다. 플라스틱 재활용률 역시 38.2%에 머물러 자원순환 체계 고도화가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일상 속 실천과 산업 차원의 자원순환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도내 7개 대학에 다회용컵 회수·세척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다회용기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탄소제로 실천가게’ 17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민이 직접 폐기물 감량과 재사용·재활용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자원순환마을’을 조성하고, 다회용컵 세척·관리 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주목받는 사업은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사업’이다. 생활 폐비닐을 별도 수거한 후 열분해 기술을 활용해 열분해유를 생산하고, 이를 정유·석유화학 산업의 원료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2025년 시범사업에서는 천안·서산·당진·홍성 4개 시군에서 폐비닐 2,619톤을 처리해 열분해유 1,217톤을 생산하고 약 3,40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충남도는 2026년부터 사업을 도내 15개 시·군 전체로 확대해 안정적인 재생원료 공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소비, 수거, 선별,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충남 플라스틱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전주기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자원순환 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오종석 팀장은 특히 자원순환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광역-기초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폐기물의 발생·수거·선별·재활용·산업 활용은 행정구역을 넘어 연계되는 만큼, 광역지자체의 정책·인프라 지원과 기초지자체의 현장 실행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발표와 함께 충남 시·군의 순환경제 정책 현황과 광역-기초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테이블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충남도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와 현장 의견을 향후 순환경제 정책 수립과 시군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충남 앵커사업을 통해 에너지 전환, 자연기반해법, 순환경제 라는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해법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방정부, 시민, 학생들이 함께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지속가능발전 분야 최대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로서 지방정부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문의 : 빈지아 선임 담당관(031-994-3274/jia.been@icle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