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사무소 소개
  2. 인사말

인사말

소장 박연희
지구적인 지속가능성 위기 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2012년은 지구적 지속 가능발전의 문제에 전 세계가 주목한 해입니다. 특히, 지난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Rio+20에서는 지구적 지속 가능발전 위기에 대한 성찰과 함께 인류의 ‘지속 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 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실천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지방정부 역할이 부각되면서 지방정부의 활동사례와 네트워크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고, 반기문 사무총장께서도 “지속 가능발전의 길은 지역의 골목과 도시를 통해 세계로 연결되어 있다. 지역과 세계가 서로 다르지 않다(Global is local, Local is global)” 고 강조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지방 자치단체들이 ‘환경’을 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가 대단히 광범위하고, 사회·경제의 모든 영역에 유기적인 영향을 미치는데다 국제적 흐름과도 연계되어 있어 그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어디서부터 ’,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하는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이클레이는 지난 20여 년 동안 86개국에 걸쳐 1,500여개 회원 도시가 참여하는 영향력 있는 국제적인 기구로 성장해 오면서 기후, 생물, 다양성, 생태교통, 녹색구매, 통합적 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시 단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것을 지원해 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이클레이 」는
지속가능성에 관심을 두고 있는 지방정부의 최선의 파트너가 될 수있을 것입니다.

2012년 11월 수원시로 자리를 옮겨 새로이 출발한 『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이클레이 』는 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국제적 동향과 정보를 국내 지방정부 관계자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한국의 실정에 맞는 혁신적인 지속 가능발전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지방정부의 지속 가능발전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파트너십을 기초로 한 지역의 지속가능발전과 지방정부의 지속 가능발전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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