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이클레이

2018-2024 이클레이 몬트리올 약속

  • 이클레이 기후&에너지 프로그램 활용법

    [이클레이 5대 전략(ICLEI 5 Pathways)] 이클레이는 저탄소 도시, 회복력 있는 도시, 순환 도시, 자연기반의 도시, 사람중심의 공정한 도시의 5대 전략을 바탕으로 여러 이니셔티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후변화는 5대 전략을 모두 아우르는 주제로서 이클레이 업무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후&에너지 분야의 이클레이 프로그램 활용법을 정리하여 첨부하였으니, 회원 지방정부 및 파트너 분들의 많은 관심과 활용 부탁드립니다. 이클레이의 기후&에너지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문의 : 박지원 담당관(jiwon.park@iclei.org, 031-220-8079)

    기후&에너지 2019-05-09 조회수 : 64

  • 도시교통정상회의 ‘2019 Autonomy’ (10/16-17, 프랑스 파리)

    도시교통정상회의 2019 Autonomy ◯ 일시: 2019년 10월 16일~17일 ◯ 장소: 프랑스 파리(Paris) ◯ 주제: 도시교통의 미래 ◯ 내용 : 도시교통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회의로,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이 얽혀있는 도시 교통에 대한 혁신가, 산업체, 도시, 의사결정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토론과 전시의 장 제공 ◯ 홈페이지: https://www.autonomy.paris/en/ ◯ 첨부문서 참조(영문) ◯ 문의 : 조윤진 담당관 (yoonjin.cho@iclei.org)

    생태교통 2019-05-03 조회수 : 12

  • ‘2019 생물다양성포럼 in 울산’ 개최안내

    2019 생물다양성포럼 in 울산 이클레이한국사무소는 2015년부터 국내 생물다양성 보전과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자 지역 주도의 ‘생물다양성 지역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지역생물다양성 포럼인 ‘2019 생물다양성포럼 in 울산’을 통해 태화강투어(신청 필수), 생물다양성전략 이행 점검, 해외 도시 사례 공유(일본 아이치현, 이클레이유럽사무소)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귀 기관의 관련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1. 행사 개요 일시: 2019년 5월 21일(화) 장소: 울산광역시 태화강 일대(오전 투어), 호텔현대 2층 중연회장(에메랄드홀) 주최·주관: 울산광역시, 울산생물다양성센터, 이클레이한국사무소 참석 대상 - LBSAP수립 광역지자체 담당부서 및 담당자, 환경부 및 관계부처 - 세계생물다양성 정책 이슈에 관심 있는 전문가, 시민, 학생 등 - 지역기반의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발전 관련 단체 등 참가신청: ‘19. 5.16(목)까지 (첨부파일-참가신청서) 이메일 제출 ※ 제출 및 문의 : 조윤진 담당관(yoonjin.cho@iclei.org) 2. 프로그램 3. 생물다양성 지역 포럼 역대 개최 도시와 주요결과 강원도, 2015 : 국내 생물다양성전략의 적극적 수립과 이행을 위한 지방정부의 네트워크 활성화, 생물다양성 지역포럼의 정례화 결정 경기도, 2016 : 생물다양성 지방정부 전략 및 이행 계획 및 지역별 생물다양성 활동 공유,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국내 지방정부 및 시민의 실천 방안 마련 인천광역시, 2017 : 국가-지역 연계에 대한 지역의 목소리 전달, 생물다양성 인식증진 활동 다각화 충청북도, 2018 : 지역내생물다양성 시민단체들과의 협력강화, 국가 전략 지표 개발 및 타지방정부(강원도)의 글로벌 활동에 대한 전략 도출 문의 : 조윤진 담당관 (yoonjin.cho@iclei.org)

    생물다양성 2019-05-03 조회수 : 71

  • 도시 생물다양성에 관한 이클레이의 접근법

    도시 생물다양성에 관한 이클레이의 접근법 1. 생물다양성 글로벌 지방정부 협력플랫폼, ‘CitiesWithNature’ CitiesWithNature는 이클레이(ICLEI),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으로 설립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시에서의 생물다양성 주류화를 꾀하는 모든 도시, 지역, 지방정부들이 함께 정보와 노력을 공유한다. 각 도시들은 CitiesWithNature Registry를 통해 각 지방정부의 성과를 공유하고 보고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정책 성과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국제 프로젝트에 참여도를 강화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CitiesWithNature 플랫폼은 2011-2020 생물다양성전략계획, 아이치 목표, 그리고 2020년 이후(post-2020) 글로벌 생물다양성 체제를 형성하는데 있어 각 지방정부의 성과를 공유하고 보고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 관련 웹사이트 > 이클레이 기사 2. 생물다양성 지역실천사업, ‘LAB; Local Action for Biodiversity’ LAB은 이클레이 도시 생물다양성 센터(ICLEI Cities Biodiversity Center; CBC) 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파트너십을 맺어 진행하는 세계적인 생물다양성 프로그램으로, 도시에서의 생태계 관리를 향상시키고 강화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한다. LAB 프로그램은 총 다섯 단계로 진행되며, ICLEI 도시 생물다양성 센터가 LAB의 다섯 단계에 걸쳐 기술적인 지원과 가이드를 제공한다. 오래도록 세계적인 성과 기반의 지방정부 생물다양성 이니셔티브로 인정받고 있다. > 웹사이트 > 이클레이 기사 3. 생물다양성 지방정부 정상회의(Global Biodiversity Summit of Local and Subnational Governments)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와 함께 2년 마다 개최되는 생물다양성 지방정부 정상회의에서는, 세계 지방정부의 리더들이 한데 모여 생물다양성 관련 전 지구적 의제 뿐 아니라 지역적 이행에 대한 사항을 논의한다. 지방정부 정상회의 결과는 지방정부를 대표하여 도지사와 시장 또는 이클레이 대표가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의 장관급 회의에서 발표하며 COP 의장 보고서에 포함된다. 2014년 생물다양성 세계지방정부 정상회의가 강원도에서 개최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제6차 생물다양성 세계지방정부 정상회의(2018년, 이집트) 주요 결과 4. 유럽의 자연기반 해결책을 통한 도시 간 교류 'ConnectingNature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는 총 30여개 이상의 도시(유럽 11개 도시, 중국, 브라질, 한국), 민간기관,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5개년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의 목표는 ‘자연 기반 해결책(nature-based solutions)’이라는 도시행정 방법을 기반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 하는 것이다. 참여 도시는 크게 3개 그룹으로 분류되며, 선도사례에 대한 분석을 통해 타도시에 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우수사례를 전파한다. ‘선도 도시(Front Runner Cities)’의 사례학습을 통한 ‘적용 대상 도시(Fast follower Cities)’에의 우수 사례적용 모델 구축, ‘확산 대상 도시(Multiplier Cities)’에의 도입 순서로 순차적인 정책 기반 조성 및 시범 적용을 이행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한국에서는 UrbanbyNature라는 아카데미가 운영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참여 지자체를 모집 하여 국내 생물다양성 선도도시 사업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 웹사이트 : https://connectingnature.eu/ 5. 한국 도시 생물다양성 논의 플랫폼, '생물다양성 지역 포럼' 생물다양성 지역포럼은 2014년 10월,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의 부대행사인 「2014 생물다양성 세계지방정부 정상회의(Biodiversity Summit for Cities & Subnational Governments 2014)」를 거치면서, 생물다양성을 위한 지역적 노력과 성과 공유, 정책역량 강화 논의를 위해 마련된 국내 생물다양성 포럼이다. ‘제1차 생물다양성 강원포럼(2015)’을 시작으로, ‘제2차 생물다양성 포럼 in 경기(2016)’, ‘제3차 생물다양성포럼 in 인천(2017)’, ‘제4차 생물다양성 포럼 in 충북(2018)’이 개최된 바 있다. 올해 ‘2019 생물다양성 포럼 in 울산’이 5월 21일 울산 현대호텔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 ‘2015 생물다양성 강원 포럼 ’ 결과 > ‘2016 제2차 생물다양성 포럼 in 경기’ 결과 > ‘2017 제3차 생물다양성 포럼 in 인천’ 결과 > ‘2018 제4차 생물다양성 포럼 in 충북’ 결과 > ‘2019 제5차 생물다양성 포럼 in 울산' 개최 계획 ◯ 문의 : 박지원 담당관(jiwon.park@iclei.org, 031-220-8079)

    생물다양성 2019-05-03 조회수 : 22

  • Post-2020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의 준비 동향

    Post-2020 생물다양서 프레임워크의 준비 동향 2020년 중국 쿤밍에서 생물다양성협약(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당사국들은 2050 비전인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달성하기 위한 단계로 ‘2020년 이후의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Post-2020 Biodiversity Framework)’를 채택할 예정이다. 협약은 결정문 14/34에서 '통합적이고 참여적인 과정'을 통해 준비해 나갈 것을 밝힌바 있다. 이 과정은 Mr. Francis Ogwal (Uganda) 과 Mr. Basile van Havre (Canada) 공동 의장에 의한 워킹그룹과 사무국의 감독 하에 진행 될 예정이며, 프레임워크 구성은 이행, 조직에 대한 원칙과 포괄적 컨설팅 과정, 국제, 지역, 주제별 미팅 구성에 대한 방향을 제공한다. 논의의 첫 단계인 '협의 문서(Discussion Paper)'를 통해 그 간의 당사국과 옵져버들의 의견을 살펴 볼 수 있으며, 다음 링크를 통해서 앞으로 지속적인 프레임워크 준비과정의 동향도 살펴볼 수 있다. [‘협의 문서(Discussion document)’의 주요 내용] 그동안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 제출된 주요 의견들은 다음과 같다. 1. 새로운 프레임워크의 범주에 관해 : 현재의 생물다양성 전략계획 및 지속가능발전 2030 아젠다와 같은 현존 목표들 보다 덜 야심차서는 안되며 이를 연결하는 내용을 담아야 함, 현재의 전략은 새로운 전략의 기반이자 논의의 시작점으로 활용해야함. 한편 범주를 확대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음. 2. 내용적 부분 : 새로운 목표들에 대한 명칭에 대한 논의가 제기되고 있음. 비전 달성과 생물다양성 손실을 언급하는, 전환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아야 함. 현재의 생물다양성 도전과제들을 언급하고 고위급 정치적 인사들의 이목을 끌고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의 행동을 끌어내야함. 협약의 3개가지 목적을 균형 있게 담아내야하며 이익 공유와 접근, 바이오안정성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여야 함. 현재 전략에서 제시하는 2050 비전인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의 의미를 구체적인 용어로 풀어내야하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됨. 당사국, 지방정부들, 원주민과 지역사회, 관련 국제기관, 시민사회, 여성과 청년, 기업과 재정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오너십과, 확고한 행동을 지지하며 즉각적인 이행에 공헌해야 함. 국가생물다양성전략(NBSAP)이 계속적으로 프레임워크를 이행하는 강력한 도구이어야 하며, 좀 더 강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 모니터링과 검토 프로세스는 공정성과 타당성이 개선되어야함. 또한 기존의 국가별 보고와 동료간 리뷰를 넘어 구체적인 달성방법이 결정되어야 함. 단계적 증가 메커니즘 프로세스가 제안되었으며, 2년 혹은 5년에 한번 씩 검토 할 것이 제안됨 3. 이슈별 논의 질문 01) 프레임워크의 구성 : 프레임워크를 효과적인 구조의 구성은 무엇이 결정하는가? 기타 요소는 무엇이며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가? 02) ambition의 정의 : 프레임워크하에서 ‘야심찬’이 의미하는 바는? 03) 생물다양성 2050 비전 : 자연과 조화로운 삶’이 실제 삶에서 수반하는 것은 무엇이며, 범주와 내용의 이이행과 2050년까지의 활동은 무엇이 있나? 04) 미션 : 2030 미션을 위한 요소와 내용은? 05) 생물다양성 목표 : 다른 국제 목표들과의 연결과 기존 목표와의 연계적 구성은? 등 06) 자발적 공헌과 기여 : 자발적 공헌은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떻게 프레임워크에 반영할 것인지? 07) 주류화 : 어떻게 프레임워크를 통해 사회와 경제적 분야에 생물다양성 주류화를 통합과 지원할 것인가? 08) 현재 전략계획과의 연계성 : 현재전략의 이행을 통해 얻은 교훈은 무엇이며, 다음 프레임워크로 전화하는 과정에서 더 이상의 이행 지연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한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한 부분은? 09) 지표 : 13차 당사국 총회 선언문 (XIII/28)에서 나온 바와는 별개로 국가, 지역, 국제단위의 이행을 점검할 지표는 무엇인지? 10) 이행과 국가생물다양성전략(NBSAP) : 효과성과 이행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가? 어느 도구나 방법으로 가능할지? 어떻게 프레임워크에 반영 할 수 있는가? 11) 자원 운용 : 프레임워크가 자원운용에 대해서 어떻게 언급할 것이며 범주와 내용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가? 12) 재정 메커니즘 : 어떻게 지구환경기금(GEF)이 적격의 당사국들에게 적시의 자원 조달을 가능하게 할 것인가? 13) 검토 과정 : 무엇이 프레임워크의 이행을 검토하는데 필요한 추가적인 메커니즘이며, 어떻게 이를 프레임워크에 통합할 수 있을지? 14) 협약과 프로토콜의 관계 : 바이오안정성과 이익공유와 접근 이슈와 연계된 것은 무엇이며 프레임워크에의 영향은 무엇인가? 15) 다양한 관점의 통합 : 원주민과 지역사회의 참여/여성/지방정부/시민사회/청년/기업/다양한 의견을 어떻게 촉진시키며 전통지식을 복합적(cross-cutting) 이슈로서 어떻게 통합하는데 기여할 것인가? 16) 소통과 확산 : 소통과 인식증진을 어떻게 다룰 것이며, 2020이 오기 전 소통전략을 강화시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 참고 기사 : https://www.cbd.int/conferences/post2020 ◯ 문의 : 조윤진 전략사업팀 담당관 (yoonjin.cho@iclei.org)

    생물다양성 2019-05-03 조회수 : 13

  • [회복력] 도시 회복력 정의와 정책 이행 방안

    [회복력] 도시 회복력 정의와 정책 이행 방안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가속화되고 사회경제적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회복력(Resilience)’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도시는 사람과 인프라, 노동과 경제 활동이 집중되는 곳이어서 외부적인 충격과 스트레스에 더욱 취약 할 수 밖에 없다. 도시들이 ‘회복력 있는 도시’라는 렌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변화와 위기에 잘 대비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나야 하는 이유이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중 11번 목표(SDG11)는 ‘도시와 인간 정주환경을 더욱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 있으며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Make cities and human settlements inclusive, safe, resilient and sustainable)’을 명시하고 있다. 도시의 전반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SDG11번 목표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점검이 요청되는 현 시점에서, ‘회복력 있는 도시(Resilient Cities)’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그에 기반한 지식의 생산, 도시 정책에의 적용이 필요하다. 1. 회복력 있는 도시(Resilient Cities)란? 회복력 있는 도시는, 도시가 어떠한 충격이나 스트레스에 직면했을 때 핵심적인 기능과 구조,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충격과 스트레스를 흡수하고 회복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변화에 대해 적응하고 번영 할 수 있는 도시이다. 회복력 증진은 위험요인(hazard risk)을 평가·규명하고 노출과 취약성을 감소시키며, 저항성, 적응력, 위기 대응력을 증가시키는 활동을 포함한다. (출처 : ICLEI Resilient Cities Agenda 2015) 충격(Shock)은 지진, 홍수, 가뭄, 화재 등과 같이 도시 시스템에 부담을 주는 급성적 사건을 의미하는 반면, 스트레스(Stress)는 그 변화가 다소 점진적으로 진행되면서 도시 공동체와 시스템의 대응 능력을 저해하는 자극을 의미한다. 충격과 스트레스는 개념적으로 구분되나, 상호 누적적 결과이기에 보완적으로 이해 될 필요가 있다. 도시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의 종류는 다양하나 다음과 같이 구분 해 볼 수 있다. 사회적 스트레스: 실업, 도시 빈곤, 이민/난민, 직업 교육/평생 교육의 부재 문화적 스트레스: 폭력, 마약, 범죄 등 장소에 대한 문화적 낙인 사회-기술적 스트레스: 디지털 소외, 특히 지식산업과 서비스 경제의 새로운 종류의 직업에 대비한 양질의 교육 부재 생태적 스트레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한 도시 인프라에 대한 홍수, 침수, 범람 피해 사회-생태적 스트레스: 오염으로 인한 건강 이슈, 도시 생태계의 빈곤화 및 도시 녹지에의 한정된 접근 (출처 : Urban Resilience : A concept for co-creating cities of the future) 회복력 있는 도시는 사회문화적, 생태환경적, 경제기술적 변화와 광범위하게 관련되며 각 요소는 서로 분리되지 않고 상호 관련성을 가지므로, 그 대응에 있어서도 통합적 접근이 요청된다. 2. 도시 회복력(Urban Resilience) 증진을 위한 대책 마련하기 도시 회복력 증진을 위해서는 도시 각 구성 요소에 대한 회복력 증진이 요청된다. 회복력 증진과 관련한 도시의 자본을 어떻게 분류 할 것인지는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크게 ①인적 자본(개인과 공동체), ②기술적 자본(인프라), ③자연생태적 자본(도시 생태계 시스템, 도시 생태경관), ④제도적 자본(기관, 파트너십, 법령과 규칙 등)으로 구분 할 수 있다(Niki Frantzeskaki, 2016) 인적 자본: 개인과 공동체의 회복력 강화하기 흔히 말하는 사람 회복력(People Resilience), 사회적 회복력(Social Resilience)은 각자의 능력과 기술을 활용하여 현재와 미래의 충격과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능력, 공동체적 연대감을 바탕으로 외부 충격에 대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대응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일례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예-도시 홍수)가 발생 했을 때, 소득수준, 신체적 능력, 정보 접근성에 따라 홍수로부터 대피 할 수 있는 능력에 차이가 존재한다. 특히 도시에서의 사회경제적 빈곤은 장소성을 띠고 있음을 고려 할 때, 특히 취약한 커뮤니티에 대해 재해 대비 교육과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것이 일례가 될 수 있다. 또 재난상황 발생 시, 개인이 고립되지 않도록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육성하는 것, 개인이 장기적인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공공 직업 교육과 평생교육을 강화하는 것 또한 사람과 사회 자본을 강화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기술적 자본: 도시 인프라의 회복력 강화하기 도시 인프라는 에너지, 주거, 식량 등 도시민들이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핵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프라는 유/무형의 형태로 존재하며, 유형의 인프라와 무형의 서비스는 상호 긴밀한 관계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인프라 개선은 단지 인프라의 외형을 변형시키거나 새로 건설하는 것을 넘어, 도시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의 수준과 질을 좌우한다. 미래를 대비하는 인프라는 견고성(robustness)을 강화하는 방향과, 적응성(adaptability)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인프라의 견고성(Robustness)을 향상하는 일은 충격과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특정 인프라가 시간이 지나도 그 기능을 그대로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프라의 견고성을 향상시키는 전략은 주로 ‘기후변화로 인해 초래되는 다양한 재해에 견고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정책으로 드러난다. 반면 인프라의 적응성(adaptability)을 향상하는 접근은, 변화하는 사회적 필요에 맞추어 현재와 미래세대의 사회적 요구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미래에 더욱더 요청 될 사회적 요구를 파악하고, 그러한 사회적 요구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서비스 하는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이다. 미래 지향적인 인프라 투자는 인프라의 환경적 수행성을 강화하고, 서로 다른 인프라 간 연결성을 강화하여 서비스 기반의 경제(예. 순환 경제, 공유 경제)를 강화하는 작업을 포함한다. 자연생태적 자본: 도시 생태계 강화하기 도시의 그린 인프라, 블루 인프라를 연결하고 강화하여 도시 생태계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은 회복력 강화의 핵심 부분이다. 도시 숲, 녹지 네트워크, 그리고 도시를 관통하는 블루 인프라(강, 하천 등)를 잇고 연결하는 것은 기후변화 적응을 위해 중요한 물리적 도구일 뿐 아니라, 사람들이 비인간 생물과 공존 할 수 있는 훌륭한 토대가 되고 높은 공공성을 띠는 장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도시 생태계 서비스의 기능과 역할을 잘 이해하고, 도시 계획 과정 전반에 도시 생태계 서비스를 고려하는 것은 물리적,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 할 수 밖에 없다. 제도적 자본: 굿 거버넌스 도시 회복력을 강화를 위해서는 선제적 리더십의 역할이 중요하다. 회복력 대응의 첫 단계인 예측 가능한 스트레스를 규명하고, 도시 취약성과 관련된 뿌리 깊은 문제를 파악하는 일은 대체로 ‘시급한 일’로 간주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뿐만 아니라 과연 이 문제가 ‘해결 가능 할 것인가’라는 회의주의로 인해 실질적으로 취해져야 할 조치들이 지연되거나 또는 논의 조차 되지 않는 경우 또한 존재한다. 회복력 증진을 위해 장기 비전에 기반한 정치적 리더십의 역할이 더욱 중요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한 편 정치적 의지만큼 중요한 것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이다. 회복력은 특히 전체적인 시각 속에서 서로 다른 리스크의 상호 작용성을 인식하고, 그 해결책 또한 통합적이어야 하기에 간학제적(interdisciplinary) 참여가 요청된다. 뿐만 아니라 거버넌스는 정치적 주기를 넘어서 존재하면서, 장기적인 비전과 시각의 공표를 가능케 하고, 사회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도시 회복력은 위와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회복력 증진 활동을 묶어내고 내러티브화 하는 것까지를 포함한다. 상호 연결성, 상호 관련성을 인식 할 때만이 개별적 영역에서 진행되는 노력들이 실질적인 효과성을 발휘 할 수 있고, 회복력 이슈에 대한 다양한 행위자(actor)의 참여를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3. 도시 회복력 증진을 위한 프레임워크/가이드라인 그렇다면 실무자들이 도시 회복력 증진을 위해 대책을 수립하고 이행 할 때, 어떤 프레임워크나 방법론을 사용할 수 있을까? 도시 회복력 증진에 대한 우수 사례(우수 사례 기사 링크 연결)를 살펴보기에 앞서, 도시 회복력 대책 수립을 지원하는 두 프레임워크&가이드라인을 소개한다. 도시 회복력 프레임워크(City Resilience Framework) 글로벌 건축/도시 회사인 Arup이 록펠러 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립한 도시 회복력 프레임워크이다. 록펠러 재단이 운영하는 세계100대 회복력 있는 도시(100 Resilient Cities) 이니셔티브의 회복력 프레임워크로도 활용되고 있다. 도시 회복력 프레임워크는 4개 영역(건강&웰빙, 경제&사회, 인프라&환경, 리더십&전략)의 12개 추진요인(Drivers)으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회복력 있는 도시가 가져야 할 7가지 특성(Reflectiveness, Resourcefulness, Robustness, Redundancy, Flexibility, Inclusiveness, Integration)을 제시하여 각 도시들이 회복력 수준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국제적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본 프레임워크가 제시하는 기준 위에서 우수한 회복력 계획을 수립한 지방정부들의 사례는 100 Resilient Cities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유럽 회복력 관리 가이드라인(European Resilience Management Guideline) 본 가이드라인은 유럽연합에서 실시된 Smart Mature Resilience(SMR)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유럽 도시들이 지역 회복력 계획을 수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책과 행동계획의 이행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공한다. 위 가이드라인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약 3년 간 10개 지방정부와 전문가들이 숙의적 과정을 통해 함께 수립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은 회복력 계획(Resilience Planning)의 5단계를 소개하면서 각 단계에 맞는 회복력 툴(tool)을 소개하고 있다. [표1. 유럽 회복력 관리 가이드라인] 단계 활동(Activities) 기준선 검토 (Baseline Reviews) 1 부처를 넘나드는 회복력 팀 구성 2 업무 계획 공동 개발 3 이해관계자 맵핑 및 분석 4 현재 그리고 미래 도전과제의 규명 및 분석 5 소통 및 참여 전략 수립 6 공간 및 사회경제적 데이터 수집 7 거버넌스, 리더십, 관리 체계 분석 8 기후, 도시 시스템, 이해관계자 그룹 검토 9 취약성 평가 수행 10 충격과 만성적 스트레스의 규명 리스크 인식 (Risk Awareness) 1 도시 수준의 정기적 리스크 평가 2 리스크 시나리오와 우선 이행과제 규명 3 리스크 간 상호 연관성, 상호 의존성 규명 4 리스크의 영향과 파급 효과 분석 5 리스크 감축 및 적응 행동 검토 회복력 전략 (Resilience Strategy) 1 회복력 우선순위, 선택지, 그리고 기회에 대한 규명 2 장애물과 촉진 요인에 대한 규명 3 기존에 존재하는 핵심 전략, 행동 계획, 프레임워크에 회복력 주류화 방안 4 가능한 재원 조달방안 검토 5 회복력 지표의 형성 및 채택 6 회복력 전략의 공동 개발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와 이해관계자의 포함 7 일반 시민의 참여 방안 이행 및 모니터링 (Implementation and Monitoring) 1 정치적 의지표명 2 회복력 행동 계획의 개발 3 책임 소재와 자원 배분 4 프로젝트 계획 및 활동의 이행 5 회복력 전략과 행동 계획의 관리 및 모니터링 평가 및 보고 (Evaluation and Reporting) 1 회복력 증진 프로세스의 평가 2 이행된 행동 및 활동에 대한 평가 3 회복력 전략 이행을 통해 학습된 정보의 정리 4 이해관계자 및 시민들에 대한 보고 5 다음 프로젝트 주기를 위한 참고 및 제언사항 정리 4. 나가며 이클레이가 지원하는 도시 지속가능성에 대한 주제(도시 생물다양성과 자연기반해결책, 기후변화 감축/적응, 에너지 전환, 도시 식량, 도시 이동성과 교통, 생산과 소비, 스마트시티, 도시 거버넌스 및 사회 혁신)는 궁극적으로 이클레이 회원 도시들이 ‘재난에 강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내는 도시’에서부터 ‘미래에 진행될 변화와 기회에 대비하여 공동체와 도시 시스템의 안정성을 지켜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난 경감, 기후변화 대응, 회복력, 지속가능성의 관계 출처 : European Resilience Management Guidelines) 도시 회복력 증진을 위한 이클레이의 접근법과 프로그램은 다음 기사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 참고문헌 - ARUP·Rockfeller Foundation (2015) City Resilience Framework - ICLEI (2018) Resilient Cities Report 2018 - Urban Institute (2018) Institutionalizing Urban Resilience – A midterm Monitoring and Evaluation Report of 100 Resilient Cities - SMR (2018), European Resilience Management Guidelines - Niki Franzeskaki (2016), Urban Resilience a concept for co-creating cities of the future ○ 문의 : 박지원 담당관 (jiwon.park@iclei.org) ○ 연관기사 함께 보기 - 도시 회복력 정의와 정책 이행 방안 - 도시 회복력을 위한 이클레이의 접근법 - 회복력있는 도시 우수 사례

    기후&에너지 2019-04-04 조회수 : 209

  • 2018 유럽교통주간 우수도시_리스본, 린다우

    2018 유럽교통주간 우수도시_리스본, 린다우 지난 3월, 브뤼셀에서 유럽위원회(EC)는 ‘2018 유럽교통주간 우수상’을 아래와 같이 발표 하였다. 유럽교통주간 우수 도시(인구 5만 이상) : 포르투갈 리스본 유럽교통주간 우수 도시(인구 5만 이하) : 독일 린다우 시상자 중 한 명인 유럽교통위원회 위원장 Violeta Bulc는 “수상 도시들은 깨끗하고, 안전하고 더욱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을 위해 유럽의 지역 리더들이 어떻게 다양한 이동수단을 활용하는지에 대해 보여주었다. 올해의 주제인 ‘함께 걸어요(원문: Walk with us)’에 대한 다양한 활동들에 대한 기대도 크다.” EU 환경·해양수산집행위원 Karmenu Vella는 “유럽의 도시들은 다양한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 대기질, 기후변화 문제가 그것이다. 우수도시들은 도시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고, 지속가능한 교통을 증진하는 뚜렷한 결정들은 이러한 주요 문제들을 경감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 1. 포르투갈 리스본 – 2018 유럽교통주간 우수 도시 (인구 5만 이상)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의 지속가능한 교통문화에 대한 확고한 비전이 인상적이다. 유럽교통주간 동안 자전거를 가지고 타는 기차 승객(자전거에서 기차로 갈아타는 이동수단의 결합 이용자)에게 무료 승차를 허용했으며 박물관 자전거 투어, 무료 자전거 수리 워크숍, 자전거 이용증진에 기여한 시민 및 기관 상 등을 기획하였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31개의 새로운 공유자전거 환승센터가 생겨났으며 자전거 도로가 증설되거나 확장되었고, 800여개의 자전거 주차 공간이 늘어났다. 리스본은 또한 효과적인 소통 캠페인을 열고 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 참고로,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던 도시는 폴란드의 그디니아와 스페인의 팔마였다. 2. 독일 린다우 - 2018 유럽교통주간 우수 도시 (인구 5만 이하) 린다우는 결합과 이동(mixing and moving)의 혜택을 설명하는 길거리 설명 부스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더욱 현명한 이동 방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차 없는 날’에는 무료 하이브리드 셔틀버스 운행, 수상택시, 새롭게 확대되는 공유차 서비스의 무료 시승을 제공하였다. 기차역, 버스 정거장 등에 약 500개의 자전거 거치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대중교통과 자전거의 연결을 용이하게 하였다. 또한 시는 새로운 ‘다양한 이동수단의 결합 앱’을 런칭하여 다양한 교통수단의 연결을 지원하였다. 마지막까지 우수사례로 거론된 또 다른 도시로는 그리스의 카르디차와 브라질의 올리베이라 두 바이후 였다. 원문링크: http://www.mobilityweek.eu/news/?c=search&uid=LypvlZxq 문의: 조윤진 담당관 (yoonjin.cho@iclei.org)

    생태교통 2019-04-04 조회수 : 100

  • [창원시] 지속가능한 습지생태의 場, 주남저수지

    [창원시] 지속가능한 습지생태의 場,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는 1920년 경 창원시 의창구 동읍 및 대산면 일대에 축조한 저수지로 오랜 옛날부터 동읍과 대산면 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였으며 연간 350만 톤의 담수능력으로 우수기 홍수조절 기능을 담당하였다. 주남, 동판, 산남 총 세 개의 저수지로 이루어진 저수지로 주남저수지가 가장 면적이 크다. 농업용수와 홍수조절 기능만 하던 저수지는 1980년대 들어서면서 큰 변화가 일었다. 가창오리, 큰고니, 재두루미 등 철새 수 만 마리가 월동하면서 람사르협약의 등록습지 기준에 상회하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서 주목받으며, 습지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각광받고 있다. 평균적으로 300여 마리의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제203호), 큰고니(제201-2호)가 관찰되며, 현재까지 약 120종 70,000마리가 모니터링 된 바 있다. 조류뿐 아니라 259종의 식물과 15종의 포유류, 11종의 어류가 군락하는 습지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자리 잡았다. 이렇게 습지생태의 장(場)으로 주남저수지가 떠오른 데에는 창원시의 지난한 노력이 뒷받침되어 있었다. 창원시는 2008년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를 통해 ‘인류의 복지와 습지에 대한 창원선언’과 최초의 ‘논습지 결의안’이 채택되면서 람사르협약의 발전과 주남저수지에 대한 습지로서의 가치 제고에 기여하였다. 또 철새 도래시기(매년 10월~익년 3월경)에 어로행위를 제한하고 철새 먹이터 및 쉼터의 안정적 확보를 위하여 저수지 주변 농지 약15만㎡를 단계적으로 매입하였다. 습지생태 보존뿐만 아니라 습지 생태환경에 대한 주민 인식 증진을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다. 람사르 총회 후 ‘람사르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람사르문화관을 건립하여 주남 역사와 람사르협약에 대하여 홍보하고 습지공예, 습지도서관 등 습지문화교실을 운영하여 습지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주남 환경스쿨’을 중심으로 하는 주남저수지 주변의 조류 정보제공, 습지생태체험 같은 자연체험환경교육과 주민 생태가이드를 양성하는 등 시민들이 습지와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고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창원시는 주남저수지를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습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주민참여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철새와 관광객의 유입을 늘리는 한편, 생태관광 소득이 지역주민에게 되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지역주민의 생존권 보호와 철새 생태계 보존이라는 공존 해법을 마련해 나간다면 주남저수지의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과 더 나아가 람사르습지 지정도 머지않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김연수 담당관 (yeonsoo.kim@iclei.org)

    생물다양성 2019-04-04 조회수 : 99

  • [창원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창원시의 교통정책

    [창원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창원시의 교통정책 창원시는 2006년 11월 2일 환경수도를 선언하고 대기환경 개선 및 교통체증·주차난 해소를 통해 친환경 도시가 되기 위한 주요정책 일환으로 전기차 보급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이어, 올해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50%까지 저감할 것을 목표로 하는 ‘미세먼지 저감 6+4 대책(6대 신규 대책과 4대 강화 대책)’을 공표하였다. 총 10개 정책 중 교통수단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3개 정책을 통해 창원시의 교통정책을 활용한 기후변화대응을 확대, 강화하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창원시는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자전거 활성화 정책인 ‘누비자’를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1.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차 활성화 창원시의 ‘미세먼지 저감 6+4 대책‘에는 아래와 같이 교통수단과 관련된 3개의 정책이 포함되어있다. 수소 시내버스 도입 및 버스 공기정화필터 장착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요건 확대 민간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이 중 버스 및 민간 자동차에의 전기·수소차에 대한 확대 지원책이 눈길을 끈다. 창원시는 전기·수소차 통합 지원조례를 ’18년 12월에 제정하고, 보급 정책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고자 하였다. 이는 중앙정부의 지원책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공용 전기·수소차와 수소버스 시범운영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이륜차 민간 보급 , 전기버스 민간 보급 , 수소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에 지원을 확대하였다. 또한, 충전 인프라를 위해 전기버스 및 수소 충전소를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또한, 기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요건을 확대하여 (기존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 총중량 2.5톤 이상 경유차-> 전 경유차) 2022년에는 연간 2000대 폐지를 목표로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의지를 강화 하였다. 이를 통해 시는 미세먼지를 연간 958톤 저감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 생태교통수단 자전거 활성화 정책의 10년 – 누비자 창원시의 무인 자전거 대여시스템인 ‘누비자’는 2008년 10월 22일 20개소의 터미널과 자전거 430대로 개통하여, 2018년 기준 275개소 터미널과 자전거 3,932대가 운영되고 있다. 창원시는 친환경도시를 지향함에 따라, 자동차 이용자의 증가로 인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의 저해요인인 개인자전거 구매 비용과 보관 및 도난문제 등 개인자전거 이용 시 불편사항을 해소 하는데 중점을 둔 무인 자전거대여시스템인 누비자를 도입하게 되었다. 이어, 녹색교통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국가자전거도로 조성,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서 자전거 인프라 구축, 제도 및 안전기반 강화, 자전거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자전거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자전거 통행량이 많은 구간(의창구 우곡로 등 8개소)에 9.0km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도 및 경계석 턱 낮추기, 자전거통행 유도선, 펜스, 표지판 등 자전거 안전시설과 자전거보관대, 자전거공기주입기, 안내표지판 등 자전거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정비함으로써 자전거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였다. 또한,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하여 시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과 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 수리를 통해 생산된 리폼 자전거를 필요 시민들에게 배부하여 재활용을 통한 환경에의 기여 및 자전거타기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평균 5,532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였다. (2010~2017년 기준) 문의 : 조윤진 담당관 (yoonjin.cho@iclei.org)

    생태교통 2019-04-04 조회수 : 75

  • [회복력] 도시 회복력을 위한 이클레이 접근법

    도시 회복력을 위한 이클레이 접근법 도시 회복력은 이클레이가 도시와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제시하고 있는 5가지 전략 중 '회복력 발전' 의제를 중심으로 '사람중심의 공정한 발전' 등 여러 전략에 걸쳐 반영되어 있다. 회복력 발전전략은 급격한 환경 기술적, 사회적, 그리고 인구통계학적 변화가 가져오는 충격과 스트레스를 예측하고, 예방하고, 흡수하고, 그리고 회복하도록 하는 전략이다. 이 전략을 통해 지역 및 지방정부들이 회복력을 지역발전 전략의 핵심으로 설정하고 새로운 위험과 충격에 대비하고, 특히 사회 취약계층의 필요와 권리를 도시 발전 및 관리 계획에 포함하도록 촉진하고 있다. 본 기사를 통해서는 도시 회복력 증진을 도모하는 도시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이클레이의 플랫폼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회복력 있는 도시 세계총회 | Resilient Cities Congress Series 회복력 있는 도시 세계총회는 매년 5월이나 6월 중 이클레이 세계본부가 위치한 독일 본(Bonn)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RC총회는 도시 회복력 (Urban Resilience)과 기후변화 적응(Climate Change Adaptation)에 대한 연례적인 국제포럼으로, 도시 회복력에 대한 최신 글로벌 동향과 지식, 우수사례, 현재 도시가 직면한 과제와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플랫폼이다. 뿐만 아니라 SDG 11번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있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회복력 목표에 대해 지역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연례적인 회의체로도 기능하고 있다. 총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세부 내용을 다루고 있다. - 이클레이 회복력 있는 도시 총회: https://iclei.org/en/Resilient_Cities.html - 2019 주요 프로그램 및 국문 안내: http://icleikorea.org/board/board.htm?cmd=view&amd=board100&preface=53&focus_gubun=yes&cpage=1&board_no=2202&board_gbn=100&search_gbn=&search_word=&category_gbn=&close_yn=N 2. 도시식량 네트워크 | CITYFOOD Network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지역 식량 체계는 식량 안보, 영양, 사회적 통합을 증진함과 동시에 미래 식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이다. 뿐만 아니라 도시 & 근교 농업, 공급체인을 간소화하고 새로운 식품 시장을 장악함으로써 식품 생산, 공정 및 소매 등을 통해 경제적 취약계층을 통합하고, 나아가 식물, 물, 에너지와 관련한 환경 관리 전략과 연계되어 있는 식량 체계는 기후변화와 재난위기 관리의 주요한 이슈이다. 국내에서는 서울 강동구가 도시식량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 - 이클레이 도시식량 네트워크: https://iclei.org/en/CITYFOOD_Network.html 3. 글로벌 시장협약 | Global Covenant of Mayors 도시는 전 세계 에너지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공간이며, 이와 동시에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에 가장 취약한 공간이기도 하다. GCoM은 도시와 지방정부들에게 야심차고, 측정가능하고 계획적인 기후 및 에너지 행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9,000개 도시와 지방정부의 약속을 포함하고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후 리더십 그룹이다. 현재 국내 8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클레이는 GCoM 사무국을 포함한 국내외 협력기관 및 네트워크와 함께 국내 지방정부의 GCoM 참가와 이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클레이의 기후행동 보고 플랫폼인 cCR은 CDP와의 전략적 통합을 통해 지역의 기후행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 GCoM 홈페이지: https://www.globalcovenantofmayors.org/ - cCR 홈페이지: https://carbonn.org/ - CDP 홈페이지: https://www.cdp.net/en - cCR-CDP 플랫폼 통합 기사 바로가기 4. 도시전환연맹 | Urban Transition Alliance 1차 산업혁명 이후로 제조업의 대부분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고 도시는 물론 주변 지역의 급속한 도시화를 이끌었다. 하지만 많은 사례들이 산업도시의 도시화 모델은 결코 지속가능하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클레이가 주도하고 있는 도시전환연맹(UTA)은 전 세계 산업화의 유산을 간직한 도시들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모델로 전환하고자 하는 약속과 노력을 전 세계 도시들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전환연맹을 통해 도시들은 혁신적인 도시 전환 정책과 프로젝트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산업화에 의존하여 성장한 도시들이 직면한 경제, 사회, 환경적 어려움과 회복력 문제를 공유하고 그들의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한 전환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도시전환연맹 홈페이지: https://urbantransitions.org/ ○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 (jeongmuk.kang@iclei.org) ○ 연관기사 함께 보기 - 도시 회복력 정의와 정책 이행 방안 - 도시 회복력을 위한 이클레이의 접근법 - 회복력있는 도시 우수 사례

    기후&에너지 2019-04-03 조회수 :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