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EP] 공공녹색구매 매뉴얼 활용 안내를 위한 웨비나 개최(2019/09/16)

    - 일시 : 2019.09.16.(월) 18:00 - 19:30 - 주제 : 공공녹색구매 매뉴얼 활용 안내-베트남, 태국 사례를 중심으로 (영문: Utilizing Training Manual for Green Public Procurement with Case Studies from Veit Nam and Thailand) - 주최 : UNEP 아태지역사무소 &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 사용언어 : 영어 - 등록링크 : https://attendee.gotowebinar.com/register/6203524169719073292 - 문의 : 고혜진 (hyejin.ko@iclei.org / 031-220-8085) ---

    지속가능공공구매 2019-08-26 조회수 : 75

  • 생태교통 글로벌 정책 트랜드와 우리의 도전

    생태교통 2019-08-30 조회수 : 26

  • 제1회 이클레이 카페(생태교통)개최 결과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올해 하반기부터 회원 지방정부 및 파트너 기관과 함께 도시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대화 소모임인 '이클레이 Café'를 진행하고 있다. 제1회 카페는 지난 8월 20일, 수원시 생태교통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도시지속가능성과 생태교통”을 주제로 수원시와 함께 공동 개최하였다. 이클레이 전략사업팀이 준비한 ‘생태교통 글로벌 정책 동향과 우리의 도전’수원시의 '2013 생태교통 축제 이후' 라는 ‘생태교통 세계 축제’ 이후 변화된 정책에 대한 발표에 이어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정책에 대한 의견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자유 토론은 ‘월드카페’라는 방식을 통해 이루어 졌다. ‘월드카페’는 모두가 이야기 나누게 하는 열린 대화로 참가들이 몇 개의 질문으로 표현된 주제의 테이블을 옮겨 다니면서 해법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몇 라운드를 거쳐 생성된 아이디어들을 연결하여 집단 지성에 이를 수 있게끔 구조화된 대화 프로세스이다. 이클레이 카페의 3가지 메뉴는 다음과 같았다. 메뉴1 – 생태교통 정책 추진 시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메뉴2 – 지역 생태교통 정책 강화를 위해 도시 간 협력 시, 고려할 사항은? 메뉴3 – 이클레이에게 묻다 메뉴1 테이블에서는 새로운 비전과 정책결정자의 의지, 지방정부의 이미지,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실적이 방안 등이 거론 되었으며, 메뉴2 테이블에서는 자체 생태교통 유관업무 공무원들 친목모임을 통한 노하우 및 어려운 점 공유, 도시 간 경쟁구도가 아닌 교류 문화 만들기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마지막으로 메뉴3 테이블에서는 이클레이의 한국형 생태교통 조사 및 제안,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기존의 에코마일리지와 같은 포인트제도에 대한 통합과 이를 활용한 지역 간 연계활동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공유되었다. 또한 이러한 이클레이 카페에서 논의 된 내용들이 지구의 날, 차 없는 날 등을 활용하여 포럼, 페스티벌 등의 다각적인 활동으로 확대 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누었다. 한편 이클레이는 이번 카페의 후속으로 10월 둘째주(예정)에 ‘생태교통 정책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 조윤진 담당관

    생태교통 2019-08-30 조회수 : 31

  • [대전광역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대전광역시는 대한민국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부권의 중추기능을 담당하는 성장 거점도시로 1989년 직할시로 승격하면서 유성구⋅대덕구를 신설하는 등 행정구역이 늘어났으며 1994년 광역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경부선⋅호남선, 경부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의 분기점이 되는 교통의 요지로서 소비도시적인 성격이 강했으나, 대덕연구단지 조성, 1993년 대전세계박람회 개최, 3군사령부 이전 등을 계기로 행정⋅과학 중심도시, 국토종합개발계획의 중핵도시로 발전했다. 그러나 획일적인 도시개발로 인해 생활⋅자연환경의 훼손이 진행되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이러한 환경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깨끗한 공기”, “맑은물”, “푸른 숲“ 조성을 목표로 미세먼지 종합대책 추진 등 아래와 같이 다양한 환경녹지정책을 개발⋅추진하였다. 1. 환경성질환 예방/치유 프로그램 개발/운영 2. 온실가스 감축 노력 및 기후변화 대응 3. 먼지 먹는 하마 플랜 등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추진 4. 노후하수관로 정비 및 건전한 물 순환체계 구축 5. 폐자원의 에너지화 추진 6. 생태적으로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 7. 대전의 대표 환경녹지 브랜드 사업 추진 특히, 대전시는 훼손되고 단절된 생태축의 연결 및 복원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생태통로 조성사업과 소생태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생태계 보전을 위해 중요한 하늘다람쥐, 이끼도롱뇽, 감돌고기를 깃대종으로 지정하여 보전 및 복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도시 개발로 인해 단절된 도심 녹지축을 복원하여 도심열섬현상 완화 등의 기후변화 적응 정책도 추진 중이다. 대전시는 훼손되고 단절된 생태축의 연결⋅복원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신상동 마달령의 생태통로(육교형) 조성사업과 대전 서구청 옥상에 도시 소생태계 조성사업을 ‘19년부터 추진한다. 또한 대전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중요하다고 인식되는 하늘다람쥐, 이끼도롱뇽, 감돌고기 등 3종을 ‘14년에 대전의 깃대종 지정하여 보전⋅복원대책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18년부터 ‘21년까지 지역의 기업⋅단체 등과 MOU를 체결하여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감돌고기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목재문화체험장, 만인산학습원, 장태산 휴양림 등 다양한 산림시설을 활용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산림교육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내 인공수목원인 한밭수목원에서 도시민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산림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획일적인 도시계획으로 인해 단절된 생태녹지축을 복원하여 도심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도시 숲의 생태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18년부터 ’28년까지 1,300억 원을 들여 둔산센트럴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1매립장 매립 종료시점이 ‘25년으로 예측됨에 따라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19년부터 ‘24년까지 1,600억원을 들여 제2매립장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화재⋅사고 등으로 발생한 초기 오염수로 인해 초래되는 하천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7년부터 ’22년까지 244억원을 들여 대전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러한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2019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에 멈추지 않고 대전시는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함께 '공공녹색구매 선도도시 네트워크(P-Lead)'에 참여하여 참여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녹색구매이행 제고방안을 모색하고 우수성과를 대내외적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클레이는 대전광역시의 이러한 노력을 사례연구를 통해 보다 자세히 공유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 기후환경정책과 이원희 주무관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

    지속가능발전목표 2019-08-30 조회수 : 27

  • [대전광역시]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대통령 표창

    대전광역시,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대통령 표창 - 환경 분야 최고 권위 정부포상, 대전광역시 환경정책 높은 평가 - 대전광역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고있다. [대전시청 제공]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이하 대전시)의 주요 환경정책이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시는 1994년 광역시로 성장하며 도시가 지속적으로 팽창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런 대전시는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깨끗한 공기", "맑은 물", "푸른 숲"을 목표로 다양한 환경녹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물과 자원이 효율적으로 순환하는 도시를 목표로 도시의 순환성(Circularity)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전시는 9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녹색경영대상’은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대응 등 녹색경영에 기여한 기관⋅단체 및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으로 금년에는 녹색경영 우수사례의 발굴과 포상을 통한 환경경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우수 녹색경영기업(단체)와 유공자의 공적을 치하함으로써 사기를 진작시켜 녹색경영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녹색경영대상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는 기후환경정책과 이원희 주무관 [대전시청 제공] 대전시는 올해 초부터 ‘2019 녹색경영대상’ 심사에 대비해 지난 4월 서류심사와 5월 현지심사와 최종심사 등 여러 차례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참여기관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심사에서는 대전시가 그동안 ‘깨끗한 공기’⋅‘맑은물’⋅‘푸른숲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 다양한 환경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의 주요 환경정책은 ▲ 환경성질환 예방⋅치유프로그램 개발⋅운영 ▲ 온실가스 감축 노력 및 기후변화 대응 ▲ 먼지 먹는 하마 플랜 등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추진 ▲ 노후하수관로 정비 및 건전한 물 순환체계 구축 ▲ 폐자원의 에너지화 추진 ▲ 생태적으로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 ▲ 둔산센트럴파크 조성사업 ▲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 다양한 산림자원 확충사업 ▲ 제2매립장 조성사업 ▲ 대전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등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환경보전에 우선을 두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우리시의 노력이 2019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대통령 표창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오늘의 대전 시민과 미래의 대전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문의: 김연수 담당관

    지속가능발전목표 2019-08-30 조회수 : 46

  • 글로벌 지속가능공공구매 선도도시 네트워크 (GLCN) 소개자료

    지속가능공공구매 2019-08-27 조회수 : 11

  • 6개 도시(대구, 광주, 대전, 수원, 전주, 창원) 의 생태교통 지역행동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전거출퇴근챌린지’

    (* 본 이미지는 예시임. 이미지 출처: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오는 9월30일~10월20일(약3주간) 동안 대구, 광주, 대전, 수원, 전주, 창원 시민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도시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전거출퇴근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도시별 자전거 이용량과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이 실시간으로 집계되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는 추후 도시를 기반으로 하는 자전거 정책에의 활용과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의 결합이 기대된다. 이는 6개 시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여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자인 시민들이 실제로 앱을 통해 정량적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확인하고 자전거 이용이 가져다주는 실제 환경에의 긍정적인 영향을 경험해 보는 데에 의의를 둔다. 6개 시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 도시별 자전거출퇴근챌린지 참가자 250명씩 총 1,500명 이상 조직화할 계획으로 하루 평균 13km, 총 400,000km 이상 자전거 주행을 통해 온실가스 약 87톤 이상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지역이 주축이 되는 캠페인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이에 앞서 9월20~21일 양일간 '대구 생태교통포럼'을 통해 이번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며 국내외 도시의 생태교통 동향과 공동 과제 모색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챌린지의 결과 시상과 운영 대상 지역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10월 24일 인천시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환경교육한마당’ 에서 마련될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8.23)/아이폰(8.30)용으로 개발 완료될 예정이며, 그 이후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추후공지) [관련일정] 8.23일(안드로이드)/8.30(아이폰) 앱 개발 완료 후 다운 가능 9월1일~9월29일 참가자 모집 및 홍보 9월30일~10월20일 자전거출퇴근챌린지 10월24일 ‘2019대한민국환경교육한마당’ 연계 시상식과 특별강연 예정 문의 : 조윤진 전략사업팀 담당관

    생태교통 2019-08-06 조회수 : 42

  • [대구광역시] 대프리카를 대아시스로!

    8월에 주목하는 도시, 대구광역시 (Daegu Metropolitan City) 아프리카! 대프리카? 여름 폭염 시즌이 되면 아스팔트 위로 올라오는 뜨거운 아지랑이가 공기를 녹여 내리는 것과 같은 영상을 누구나 본 적이 있으리라 여겨진다. 이러한 아지랑이 열꽃이 피는 대표 도시 이자 전국 폭염의 최고치를 기록하는 도시로 지난 수십 년간 대구가 특정되었고, 매 여름이 되면 대구가 뉴스기사의 주요 취재원이 되는 것은 현재까지도 이변이 없다. 대구시는 지난 30년간 대한민국에서 폭염일수가 가장 많았던 도시로 아프리카에 비교되며 대프리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재난 수준의 폭염으로 사람 살기 힘든 지역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대구시는 이러한 작금의 현실을 포기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적극 대응하고 적응한 결과, 작년 전국온열질환자수 최저수치를 기록하며 폭염대응 1등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구시의 폭염대응 정책 대구시는 폭염에 근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폭염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폭염 및 도시열섬현상 대응 조례를 제정하는 등 발 빠르게 기후변화대응기반을 마련하였다. 도시열섬 현상 완화를 위한 노력으로, 대구는 2017년부터 쿨링포그, 횡단보도 스마트 그늘막, 경로당·어린이집 대상 민간 건축물 쿨루프, 도로 노면 쿨페이브먼트(특수포장으로 온도를 낮추는 시설), 옥상녹화 사업 등을 대폭 확대 하였고, 분지 지형으로 대기 순환이 어려워 오염물질 축적이 쉬운 특성을 감안해 시민과 함께 천만 그루 나무 심기 등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산업단지 내 '악취감시 시스템' 운영 및 전기차 보급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해 왔다. [쿨링 포그] [스마트 그늘막] [살수차 및 클린로드 시스템] 또한, 대구시는 지난해 9월 18일 재난안전법 개정으로 폭염이 자연재난에 해당됨에 따라 폭염전담팀을 신설하여 전 부서 통합 행정으로 폭염대책기간을 지정(매년 5.20.~9.30.)하여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올해 시는 각 구·군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야간에 폭염대피소를 시범운영하고, 냉풍기 200대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지역은행의 협조로 냉방기기를 구비한 금융기관 및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952곳)하여 운영 한다. 그리고, 도심온도 저감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를 동원해 물뿌리기를 시행하고 클린로드 시스템을 가동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체감온도 조절을 위해, 총 15개의 물놀이장과 북구, 수성구, 달서구 공원에 3개소를 추가 운영하고, 금호강 산격대교 상류 잔디광장에 야영장을 개장(5.16.~8.29.)하기로 하였다. 5월24일부터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양산쓰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대구시장을 비롯한 구청 공무원들도 다 같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현재, 폭염대응에 관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대구시 폭염종합 안전센터 건립사업 기본계획도 수립 중에 있다. 또한, 2021년까지 180억원을 투입해 도시바람길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클린로드 시설도 2021년까지 210억원 정도를 투입해 확대 설치 할 계획이다. (출처: 대구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 성과 톡톡: 작성자 경상투데이) 대구시의 폭염대응 결과, 대(大)쿨(Cool) 대아시스로! 전국 최고의 폭염도시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기 위해, 폭염경감대응체계 확립, 도심온도 저감시설 가동, 도시녹화사업 등을 다각도로 꾸준히 실천한 결과, 몇 해 전부터 대구의 폭염 및 열대야 일수, 최고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했다. 2015년 전까지는 대구의 폭염 및 열대야 일수가 타 지역 대비 가장 많았으나 2016년부터는 합천, 영천, 서울, 광주, 부산 지역의 폭염 및 열대야 일수가 더 많이 나타나고 있어 최고의 폭염도시라는 영예를 다른 지역에 넘겨줘도 될 시기가 온 듯하다. 특히, 폭염이 극심했던 2018년 인구 1만 명당 온열질환자 발생률은 전국 평균은 0.9명이었으나 대구는 0.49명에 불과해 전국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최근 5년간 폭염완화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폭염대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또 다른 가시적 결과로, 대구시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광역시 1위(시도별 정성평가 기준 총12건 선정)를 차지하고 기후변화대응 시정혁신 부문을 포함한 최우수 정책사례로 인정받은 바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정 혁신을 위해 전력투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행정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시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 조직위원회는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등 9개 기관과 공동 주관으로 `19.7.11~1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4회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 및 제1회 대한민국 쿨 산업전을 동시 개최하였다. 폭염대응포럼에서는 세션별로 쿨링 테스트베드와 쿨산업, 수요자 중심 맞춤형 폭염대응, 폭염과 도시, 취약계층 인권을 중심으로 한 폭염과 건강 및 폭염적응도시와 같은 주제로 논의 하였고, 야외광장에서는 플리마켓, 퀴즈대회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열어 폭염대응에 관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였다. 또한, 쿨 산업전에서는 도시열섬완화와 관련된 산업 및 제품을 알리고 연계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산업계가 폭염대응과 연계해 나아가야 될 방향을 마련하였다. 국제폭염대응포럼을 대구에서 개최하는 것은 폭염의 도시에서 폭염대응 1등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대구의 자신감이자 의지의 상징이기도 하다. 해당 포럼을 매년 확대해 폭염에 대응하는 대구시의 노하우를 전 세계에 공유하고 전수하고자 한다. 이제는 대프리카가 아닌 오아시스의 도시, 대아시스로 불리고자하는 대구광역시의 노력이 계속해서 빛을 발하고 있다. [2019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 및 대한민국국제쿨산업전] 문의: 서은영 전략사업팀 담당관

    기후&에너지 2019-08-05 조회수 : 111

  • 기후변화와 폭염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와 산업계의 역할

    [여름 특집] 기후변화와 폭염 지방정부는 폭염에 어떻게 대응할까? 2019년 8월,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폭염을 특별재난으로 선포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6월 폭염대비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4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한데 이어 7월에 60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지방정부에 지원하기로 하였다.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는 지진, 가뭄, 태풍 등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으로 연간 6,700억 원 가량이 지원되는데, 폭염에만 100억 원이 편성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2018년도는 총 29억 원이 편성된 바 있다. 지방정부에 편성된 예산은 그늘막, 쿨링포그(Cooling Fog: 안개처럼 물을 뿌려 주어 온도를 낮추는 시스템), 쿨루프(Cool Roof: 건물 지붕 또는 옥상에 도달하는 태양열의 반사율을 높여 표면온도를 저감시키는 기술), 벽면녹화(건축물 외벽에 덩굴 등의 부착형 식물을 조성하여 그늘을 형성해 실내온도 저감), 쿨 페이브먼트(Cool Pavement: 포장된 노면의 태양열 반사율을 높여 표면온도를 저감하는 기술) 설치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기타 지방정부의 폭염 대응 사업에 쓰인다. 폭염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예를 보면, 경남 김해시 농촌마을인 모정마을 일대 및 부산해운대구 반송2동에 설치한 쿨루프, 부산 금정구 구성역 일대에 설치한 쿨 페이브먼트(보도, 차도), 시흥 에코센터 체험장 내 설치한 벽면 녹화와 쿨 페이브먼트 설치 등이 있다. 그 외 ‘2019년 취약성개선 특화 시범사업’으로 경남 김해-장유무계지구(도시재생사업지구)가 선정되어 지역 녹화사업 등과 연계할 예정이며, 광주광역시-고속버스터미널 지구가 물순환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도시열섬 완화 및 대기질 개선 클린로드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해외사례로, 미국의 뉴욕시는 도시의 열 환경을 개선하고 소규모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쿨 루프 조성을 추진하는데,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쿨루프의 조성과정에 참여함에 있어 2~3달 동안 관련기술을 익히고, 훈련 후에는 관련 업계의 유지보수 인력으로 채용될 수 있다. 미국 내 쿨 루프 관련 시장은 전체 지붕 공사 시장의 10~25%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뉴욕시는 2015년까지 관련 전문 인력을 60명 이상 양성, 2025년까지 500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 도쿄의 경우, 시내 공원광장에 차열성 포장(heat-blocking pavement) 도료를 적용하여 표면온도를 낮추어 시민들의 외기 온도를 쾌적하게 하고 있다. 또한, 일본 도쿄의 Suginami 구청사에는 생장속도가 빠른 수세미, 오이, 박, 나팔꽃 등의 덩이 식물을 식재하여 29m에 달하는 그린커튼을 조성함으로써 탄소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있고, 여름·가을철 청사내부는 약 40C의 온도저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각 지방정부는 폭염대응을 위해서 다양한 접근방법을 취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담은 쿨 시티 조성계획을 세워 대응하려 한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열 환경 분석, 핫 스팟(hot spot) 및 고위험군 식별 등을 통한 지역 내 폭염·열섬 평가·진단을 실시하고,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기후변화 적응 및 폭염 대응의 주체가 시민인 만큼 기후변화와 관련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여 실생활에서 유의미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정부-지방정부-학계-시민사회-기업과의 협력과 공조를 통하여 지역사회 거버넌스를 활성화 시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기후변화 정책과 사업에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채택한다. 아울러, 기후변화 및 폭염에 관한 지방정부의 대응으로 폭염과 관련된 기술, 자재·제품, 공법, 시공 등 품질향상을 위한 성능기준 및 평가기법을 마련하고 쿨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과 추진과제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기후탄력성을 강화하는 등 폭 넓은 접근방법을 취하고 있다. 그렇다면,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쿨 산업에 대해 알아보자. 폭염에 대응하는 쿨 산업이란? 쿨 산업이란 기후변화대응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련 산업의 육성을 통하여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새로운 발전 전략이다. 쿨 산업은 기후변화 방지 및 대응을 위해 완화(Mitigation)와 적응(Adaptation)력 향상에 기여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인데, 사회적 압력, 기업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가치 보호를 넘어 경제적 실의가 존재한다. 폐기물 감축, 에너지효율 증가 등의 산업은 이미 비용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쿨 산업의 예시로, 클린로드, 쿨링포그, 쿨루프, 그늘막, 차열도료, 옥상녹화, 미세먼지저감 등과 관련된 사업들은 그 만족도가 높으며, 건축자재, 냉동/냉방, 에어컨, 냉장고, 청정기 등 가전제품 산업도 ICT와 결합하여 초 고효율화 형태로 보다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최근 쿨 섬유 소재 기반 패션/의류/침구 및 화장품, 식품 등 시민들의 직관적 니즈를 충족해 줄 수 있는 영역의 산업도 나타나고 있다. 기후변화현상을 야기하는데 산업의 영향은 실로 막대하며, 산업 서비스 영역에서 환경·사회·경제적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기업의 윤리와 사회적 책임(CSR)이 중요하다. 산업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상태로 나아가야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기업에게도 기후변화로 야기되는 피해나 손실에 따른 경제적 타격을 입지 않을 수 있고,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되는 손실 감소 자체가 수익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기후변화대응 노력에 소요되는 예산은 투입이 아닌 투자적 관점으로 접근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쿨 산업은 기업의 실이익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가치 상승에도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GDP의 60%를 차지하고 그 사회로부터 이윤을 창출하기 때문에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산업은 봉사가 아닌 당연한 의무의 이행인 것이다. 예를 들어, 중국의 경우 지역별로 더위방지 아이템 판매 증가율이 116%에 달하고, 1도 상승시마다 판매량이 3만개씩 증가하여 일자리도 42% 증가 했다고 한다. (베이징: 아이스 조끼, 쿨 넥타이, 옷에 뿌리는 미스트 / 산둥: 냉풍시트, 선풍기모자 / 상하이: 화장품 냉장고, 얼음방석 / 저장: 엄지 땀 방지 골무, 물침대 / 광둥: 수박 자르는 칼, 빙수기) 일본의 경우, 자주 폭염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로 쿨 소재 의류, 음료, 화장품류 등의 제품 생산이 발달되어 있다. 또한, 랭킹숍 등에서 쿨 상품의 순위를 매겨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기후변화 대응 쿨 산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야기되는 현상 및 요구에 대한 주요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특히, 쿨 산업은 압력과 충격으로 인한 영향을 완화 및 적응 하면서 지역과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지역의 쿨 산업 성공은 국가지표의 제고로 연결될 것이다. 그리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AI, SW 등 지능정보기술을 이용하여 4차 산업시대 쿨 산업의 적용범주는 무한할 것이며, 필요에 의해 수요가 생겨나는 현상을 막을 수는 없으리라 본다. (참조: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 세션1, 주제발제) 문의: 서은영 전략사업팀 담당관

    기후&에너지 2019-08-05 조회수 : 98

  • 기후변화와 폭염에 관한 과학적 사실과 전망

    기후변화와 폭염에 관한 과학적 사실과 전망 2018년의 여름은 어느덧 우리 여름의 기준이 되었다. 2018년 여름에 비해 올해 우리는 훨씬 수월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구 반대편 유럽에서는 열돔 현상에 따른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유럽의 폭염을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보고 있을 수만 없는 것은 당장 내년에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지역에 얼마나 더운 여름이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무더운 8월을 맞이하여 우리가 겪고 있는 폭염이 기후변화와 어떤 관련이 있고 우리의 삶에는 어떠한 변화와 대비가 필요한지 살펴보겠다. 본 기사는 본문에 포함된 원문 기사들의 내용을 인용하고 있으며, 그래픽에 대한 저작권은 원작자인 New York Times에 있다. 출처: Heat Waves in the Age of Climate Change: Longer, More Frequent and More Dangerous https://www.nytimes.com/2019/07/18/climate/heatwave-climate-change.html 기후변화 시대의 폭염: 더 오래 지속되고, 더 자주, 그리고 더 위험한 우리가 비교적 선선한 여름을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과 미국은 기록적인 폭염을 경험하고 있다. 미국 기상청은 "숨이 막힐듯한 위험한 폭염" 이라고 경고하였고 국가해양대기청에서는 "과도한 더위, 조용한 살인자"라는 보도를 내는 등 더위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문구들이 난무하였다. 한편, 노약자와 어린이와 같은 취약계층의 건강은 특히 폭염의 영향에 취약하다. 그리고 이 위협은 기후변화가 진행됨에 따라 더욱 커지고 있다. 기후변화는 폭염의 빈도를 증가시킨다. 기후변화가 어떻게 폭염의 빈도를 증가시키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온도를 종 모양의 곡선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Michael Mann 펜실베니아 주립대 지구시스템과학센터장은 말한다. 기후변화는 이 종 모양의 곡선은 온도 축 상의 더 뜨거운 방향으로 점점 옮겨가고 있다. 종 중심 부분의 아주 약간의 이동이 온도 축의 양 끝 부분에서는 매우 큰 변화를 일으킨다. 이 부분에 대한 시각 자료는 아래의 기사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출처: It's Not Your Imagination. Summers Are Getting Hotter.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17/07/28/climate/more-frequent-extreme-summer-heat.html?module=inline 그리하여 우리가 이미 겪은 단지 1도의 지구 온도 상승은, 예를 들어서 미국 뉴욕에서의 폭염 일수를 10배나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Mann 교수는 말한다. 미국글로벌변화연구프로그램에 의하면, 미국 50대 주요 도시들에서의 1960년대의 평균 폭염 일수 (7월과 8월의 평년 최저 기온을 이틀 이상 초과한 경우)가 현재는 3배가 증가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평년 최저 기온을 사용했다. 왜냐하면 폭염의 가장 심각한 영향은 밤 시간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기간에 가장 심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평균 폭염 일수는 1960년대의 연간 2일에서 2010년대인 현재 약 6일로 증가하였다. 기후변화는 폭염을 오래 지속시킨다. 기후변화가 폭염을 악화시키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기후변화가 제트기류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대기중의 이 대류는 지표면 온도의 차이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바로 지구의 기상 시스템을 움직이는 역할을 하는 이 제트기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폭염이 한 지역을 덮치면 쉽게 이동하지 않고 그 지역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지속되는 것이다. 북극 지방의 온도는 다른 북반구 지역 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Mann 박사는 말한다. 그래서 바로 이것이 아열대지방에서 극지방에 이르는 대기 온도의 차이를 감소시키는데, 바로 이 온도의 차이가 최초의 제트기류를 일으키는 것이고 그 강도가 약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특정 조건 하에서는 제트기류가 아열대 지역에서 대기 장벽 사이에 갇히게 되고, 북극 지방에서는 올가미 날씨 시스템( trapping weather system)이 발생한다. 바로 이때가 전례없는 폭염과 가뭄, 산불과 홍수 등의 기록적인 날씨 현상이 나타나는 때이며, 이러한 현상이 최근의 유럽과 미국 폭염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미국 글로벌변화연구프로그램에 의하면, 미국 전역에 걸쳐, 폭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의 수가 1960년대에 비해 45일이나 길어진 상황이다. 열사병에 의한 사망자가 추운 날씨로 인한 사망자 수를 곧 초과할 것 질병관리예방센터의 조사에 의하면, 현재는 더운 날씨로 인한 사망자 보다 추운 날씨로 인한 사망자 수가 더 많은 상황이다. 하지만 지구 평균 대기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추운 날씨로 인한 사망자 수는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폭염에 의한 사망자 수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처럼 온열질환 사망자 수는 한파에 따른 사망자 수 감소분을 넘어서게 되고, 결과적으로 전체 사상자 수는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기온이 상승할 때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수준으로 고통을 받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약자와 같은 취약계층과 더불어 거주지도 중요하다. 2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유색인종들이 도시의 더 더운 지역에 거주하고 있을 확률이 52%나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Eric Klinenberg 뉴욕대학교 공공지식연구소장은 7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1995년 시카고 폭염 당시, 가장 높은 사상자를 낸 지역은 단지 가난한 지역이 아니라 기반시설이 황폐화된 지역이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폭염을 비롯한 많은 기후 현상들에 있어서 진정으로 위험한 것은 사회적 소외라고 전하면서, 만약 나이가 들고 노쇠한 사람이 폭염 속에 집에 혼자 지내고 있다면, 그리고 에어컨이 없다면 그는 사망에 이를 확률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결국 해결책은 온실가스 저감에 있다. 우선 당신의 생에서 겪었던 가장 심각했던 폭염을 생각해 보라. 우리에게는 아마도 2018년 여름이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가 이러한 기후변화의 진로를 바꾸지 못한다면, 21세기 중반에 이르러서는 그 가장 심각했던 2018년의 폭염은 우리의 가장 일반적인 여름 날씨가 될 것이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당신의 사는 지역의 미래 평균 온도를 확인해 보자. 시뮬레이션 결과, 1981년 충북 제천시의 32도 이상의 일수는 22일이었으나 현재 그 수치는 24일이 되었고, 2061년에는 최소 33일 최대 60일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How Much Hotter Is Your Hometown Than When You Were Born?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18/08/30/climate/how-much-hotter-is-your-hometown.html 온도 상승은 이미 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지만, 그 상승의 기울기는 우리의 노력과 미래에 대한 합의에 의해 낮출 수 있을 것이다. 문의: 강정묵 정책정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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