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역량강화 프로그램

‘자연의 도시'

생물다양성 역량강화 프로그램_'자연의 도시'

웨비나(웹세미나) 기반의 교류 프로그램인 ’자연의 도시(UrbanByNature)‘는 이클레이 국내 회원 정부를 대상으로 해외에서 진행 되고 있는 자연의 가치를 활용한 도시 행정과 거버넌스에 대한 경험과 이론을 확산하여 국내 생물다양성을 보전과 도시 행정에의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유엔을 포함한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의 방편으로서 주목하고 있는 ‘자연기반의 해결책(Nature-based solutions)* 개념을 핵심적인 내용으로 다룬다.

* 자연기반의 해결책 (Nature based Solution; NBS) 이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자연을 복원하고 생태계를 유지, 관리하는 행동을 통해 사회적 문제(기후변화, 식량과 물 안보, 자연재해 등)를 효과적이고 유연하게 다루는 것을 말한다. 이는 동시에 인간에게 웰빙과 생물다양성 혜택을 제공한다.
-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자연으로 부터의 지원과 영감을 가지고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낸다. 이는 비용 효과적이며 도시의 회복력에 환경, 사회, 경제적 혜택을 가져다준다. 이러한 해결책은 지역적 맥락에서 자원 효율적인 방식으로, 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점점 더 많고 다양한 자연과 자연적 특성을 다루게 되며, 이러한 과정들은 도시와 자연 모두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역할을 한다.
- 유럽위원회 (European Commission)

특히 유럽에서는 혁신적인 도시 정책으로 자연환경을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과 실험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한 예로 자연의 도시 프로그램의 모 프로젝트인 ’커넥팅 네이쳐 (Connecting Nature) 프로젝트(2017-2021)‘를 들 수 있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의 방법으로서 여러 도시와 함께 녹색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행정혁신을 함께 실험하고 연구하여 도시에 직접 적용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총 7단계에 걸쳐 시행되며 크게 도시를 세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 선도 도시(Front runner cities)자연기반 해결(Nature Based Solution) 유럽내 선진 사례 구축 도시
  • 적용 도시(Fast follower cities)같은 유럽권 도시 중 선도 도시의 우수 사례 적용 모델을 적용 해 보고자 하는 도시
  • 확산 도시(Multiplier cities)위의 과정과 모델 확산을 위한 선정된 생물다양성 정책 우수 글로벌 도시

자연의 도시 프로그램은 아래의 7단계 프레임워크를 통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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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프로그램 커리큘럼 (안)

no 제목 형태
1 이클레이 역량강화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오프라인
2 글로벌 자연환경 활용 정책 동향 온라인(웨비나)
3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에서의 자연기반의 해결책 온라인(웨비나)
4 도시들은 어떻게 자연기반의 해결에 관한 성과 지표를 만들 수 있을까? 온라인(웨비나)
5 도시에서의 자연기반의해결책을 위한 재정확보 방안 온라인(웨비나)
6 기술적 확대를 위한 도시의 이야기 온라인+오프라인
7 활동 리포트 제출 지자체별 과제